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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싸고 효과 빠른 소화제,소금군남의 글/건강칼럼 2015. 3. 19. 15:02
속이 더부룩할 때 소화제를 먹습니다. 갈비,삼겹살 등 맛있는 고기를 좀 많이 먹었더니 속이 답답합니다. 회식 때 많이 먹었더니 속이 답답합니다. 이때 소화제를 찾습니다.
약국을 찾았더니 문 닫았다면 더 답답합니다. 이럴때는 콜라,사이다를 먹으면 불편했던 속이 한결 편해집니다. 콜라,사이다를 건강에 나쁘다며 무조건 기피하지 마세요.
때로는 소화제 역할을 해 줍니다. 콜라,소화제가 싫다면 소금을 티스푼으로 하나쯤 먹어 주세요. 상당히 빨리 풀어집니다. 만성 소화불량이라 느껴지거든 소금을 좀 꾸준히 먹어 주세요.
소금의 속성은 잘 풀어 헤치는 기능입니다. 갈비,삼겹살 등 소화가 잘 안되는 육식을 먹을 때 소금을 찍어 먹으면 소화도 잘 되며 속이 편안합니다.
소금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하지 마세요.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고마운 소금입니다. 좋은 소금 찾아 돌아다닐 시간 없습니다. 부뚜막에 있는 소금을 티스푼으로 퍼 먹는게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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