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크랩] 정력 및 건강비급 타법
    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6. 5. 3. 01:30

    4월 정모 때 대전에서 포도나무가지 부부께서 오셨네요.   온살도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지요.   여러가지 몸짓을 실로 구슬 꿰듯 엮어나가며 문득 뇌리를 팍 스치는게 있어서 오랫만에 해 보았습니다.


    독맥을 일시에 확 열어주는 비급의 그 타법입니다.   3대만 맞으면 막혔던 기혈이 일시에 확 열립니다.   독맥이 열리는 첫 과정에 항문이 무지하게 확 조여집니다.   항문근육이 확 조여지면서 회음혈을 탁 칩니다.   동시에 독맥이 열리는 것이지요.


    워낙 빠른 시간에 혈이 독맥라인을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등을타고 올라가는 독맥라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모릅니다.   단지 구경하던 모든 회원님이 듣는 소리는 '으악!'소리입니다.   동시에 모두의 입에서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것이지요.


    포도나무가지님의 부인이 직접 싨습을 하셨습니다.   패는 사람이나 맞는 사람이나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십니다.   돈 주고도 못 배우는 고급기술을 공짜로 배우셨습니다.   피로감을 느끼거든 그 타법으로 3대씩만 맞으면 피로가 금새 사라집니다.


    몇 년전에 샘바다 정모 때 가끔씩 선보였던 그 타법입니다.   엉덩이 밑에 중요한 혈점이 있습니다.   정력을 강화시키는 침술법에 꼭 등장하는 그 혈점을 기다란 타봉으로 강하게 터치하는 것입니다.   3수의 원리에 입각해서 3대를 강하게 터치합니다.


    한참 이 타법을 즐기던 시절에 재미있는 일이 많았지요.   구경하는 사람들 모두가 즐거웠지요.   그때 3대씩 맞았던 분들이 다음날 꼭 연락을 해 옵니다.   '고맙다'고 하기에 단순하게 '매 맞고 고맙다는 사람들이 있네...'라 생각했지요.


    며칠 후 한 회원님이 오셔서 체험담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잊혀졌던 정력이 회복되었다며 좋아 죽겠더랍니다.   곧장 해병사령관 친구에게 이멜을 보냈답니다.   해병들의 건강을 위해 '줄빠따'를 치는 전통을 살려야한다며 강조했더랍니다.


    당시에 가끔씩 1만원짜리 한장씩 들고 찾아 와 '매 맞으러 왔소'라 말하는 회원님들이 있었지요.   저는 이렇게 돈 받고 팼습니다.   만원짜리 한장은 정이 없다며 두 장 들고 오신 회원님도 있었지요.   아주 지혜로우며 정 많은 회원님들이었지요.


    어떤 여성 회원님은 70살 된 남편의 손을 잡고 왔습니다.   '우리 남편 좀 패 주세요~!'라 하십니다.   베드에 엎드리게 한 후 신나게 팼습니다.   맞으면서도 좋아 죽어요.   구경하는 부인도 좋아 죽어요.   신나게 패는 저도 좋아 죽어요.....ㅎㅎㅎ


    매 맞고 싶으면 만원짜리 2장씩 들고 오세요.   10분쯤 신나게 패 드립니다....ㅎㅎㅎ

    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메모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