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백일로 건강하세요

부항요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흐름을 좋게 한다'라 말할 수 있습니다.   부항은 값도 싸며 누구든지 쉽고 간단히 시술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습니다.   물론 위험성도 극히 희박합니다.   만일 부항요법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100%가 거짓입니다.

부항요법에 대해서는 전문교육도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말하는 부항요법은 전체적인 맥락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특정 부위의 질병 퇴치 및 통증 제거를 위해서는 전문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전체적 맥락에서 보면 별도의 교육도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건강회복 및 증진을 위해 부항요법을 누구한테나 권합니다.   이때 부분적인 건강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어 서서히 건강한 몸으로 변화하도록 하자는 것이지요.   팔,다리,허리,무릎 등 특정부위만 고치려는 급한 마음을 내려 놓아야 좋습니다.

전체적인 틀을 바로 잡으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시술하겠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환자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급한 마음입니다.   쉽고 빨리 고치겠다는 성급한 마음때문에 질병을 더 키우며 결국 불치의 길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시간을 허비합니다.   목돈을 들여야 좋을 경우도 있는데 푼돈만으로 병을 고치겠다는 욕심도 단단한 몫을 합니다.   진실보다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말을 해 주는 사람을 선호하는 어리석음도 많습니다.   진실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눈이 어둠에 가려져 있습니다.

부항요법은 가족들끼리 사랑을 나누는 방법입니다.   남편이 아내와 자녀들에게 시술합니다.   아내가 남편과 자녀들에게 시술합니다.   자녀가 부모님에게 사랑의 손길을 선물합니다.   나아가 부항시술을 직업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부항을 시술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 불법 시술을 운운하는 한의사의 신문기고문도 봤습니다.   이 글을 보며 부끄러움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고 졸렬하기 짝이 없는 한의사입니다.   그런 녀석들과 함께 사는 세상이 슬프기도 했습니다.

괘념치 말고 부항시술로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은 해야 합니다.   작은 시비꺼리가 신경 쓰인다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졸렬하게 시비거는 한의사가 있다면 당당히 맞서야 합니다.   단단히 혼을 내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한의사의 모든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한의사들도 부끄러워 얼굴 들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호연지기로 천하를 호령하던 우리 한민족이 언제부터 이처럼 졸렬하고 비열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는지 슬프기만 합니다.   부항은 효능에 비해 값이 엄청나게 쌉니다.   부항을 파는 사람들은 이익금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부항을 생산하는 회사들 역시 그렇습니다.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부항의 값이 싸고 비싸고를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눈에 확 들어오는 제품이 있으면 그냥 사서 잘 쓰면 됩니다.   절대 싸구려 찾는 마음에 매달리지 마세요.   어떤 제품이든 그렇습니다.

싸구려만 찾아 다닌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몸을 싸구려 취급한다는 철학적 의미를 내포하게 됩니다.   약도 안됩니다.   눈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곧장 사십시오.   그리고 성급한 마음을 버리세요.   천천히 시술하십시오.   일주일에 1~2회쯤 꾸준히 시술하려는 마음을 갖으십시오.

적어도 100번은 하겠다고 생각하세요.   일주일에 2번씩 부항을 뜬다면 1년쯤 후에는 아주 건강한 몸으로 바뀌어져 있을 것입니다.   부항시술을 꾸준히 하면 기혈순환이 좋아집니다.   막혔던 길이 열립니다.   놀랍도록 좋은 효과를 직접 느껴 보십시오.

부항요법으로 1년에 1억원의 수입을 올린다는 40대 중반의 여인을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피부미용실을 운영하다 실패한 후 부항을 연구했습니다.   얼굴이 작아지며 예뻐지는 부항요법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합니다.   벌써 5~6년이 넘었지만 가끔씩 생각납니다.

부항을 시술하며 1회에 2~3만원씩 받는 사람들이 많지요.   시간은 30~40분쯤 됩니다.   한의원에서는 7만원씩 받기도 합니다.   사혈을 하지 않고 건부항만 합니다.   '일자부항'  '십자부항'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기존에 있던 말이 아니라 제가 만들어낸 말입니다.

그 방법만 꾸준히 해도 건강은 아주 좋아집니다.   부항을 꾸준히 뜨면 막혔던 길이 서서히 열립니다.   길이 열리면 장부를 비롯한 몸 전체에 분포되어져 있던 쓰레기가 잘 배출됩니다.   부항요법에 대해 의학적 논리를 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전문지식이 필요 없다는 말이지요.

그냥 좋아집니다.   어디가 좋아지느냐며 어리석은 질문을 하지 마십시오.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많은 세뇌의 마법에 걸려 있습니다.   마법사들을 더이상 성공시키지 마십시오.   그런 마법사들은 세뇌의 정책이 성공하면서 엄청난 부와 권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서민은 늘어갑니다.

부항 10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