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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의 흐름을 좋게 하자군남의 글/건강칼럼 2015. 11. 3. 23:10
사십견,오십견,육십견 등 여러가지 용어로 쓰이는게 있습니다. 피영준박사는 한마디로 견갑골의 신경통이라고 표현합니다. 보통 날개뼈라 부르는데 이 뼈근육의 사이 사이에 노폐물이 쌓이면 어깨가 아파집니다. 등도 뻣뻣해집니다.
이후 오십견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예방 치료하려면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는 뒷짐지기입니다. 옛날에는 한량이라 불리우는 남자들이 많았지요. 이들은 늙어 죽을때까지 오십견이 뭔지도 모릅니다. 뒷짐지고 걷는 습관때문이리라 생각됩니다.
뒷짐을 지면 견갑골에 노폐물이 쌓일 시간이 없습니다. 박수치는 것도 좋습니다. 선 자세에서 양손바닥이 가슴앞에서 박수를 치도록 합니다. 친 후 그대로 손을 아래로 내립니다. 몸 뒤로 양 손이 가도록 합니다.
이후 몸 앞쪽으로 양 손바닥을 올립니다. 역시 가슴 앞에서 박수를 칩니다. 박수를 칠 때는 손바닥에 약간의 힘을 살짝 줍니다. 이런 박수를 하루 1천번씩 쳤던 회원님들이 여러명 있었지요. 7개월동안 쳤던 사람도 있었지요.
이들은 놀라운 반응에 스스로도 놀랍니다. 요 며칠 전부터 센힐링치료술을 배우러 오는 회원님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지요. 믿거나 말거나 저는 사실을 그대로 말합니다. 이렇게 박수를 쳤던 사람들이 환자의 몸에 손바닥을 살짝 얹어둡니다.
반응이 궁금하시면 직접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침,수기요법 등 의술을 하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수련을 하라고 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이 기에 대해 알든 모르든 상관없습니다. 믿든 믿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환자의 치유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입니다. 기 작용이 그렇게 일어납니다. 환자의 병을 치료해 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만 테크닉을 모른다면 어찌 해야할지 이미 해법은 나와 있습니다.
물론 정성껏 시술해도 고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자신보다 더 훌륭한 분에게 인도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박수치기를 꾸준히 했더니 온 몸의 혈이 다 열리더라며 감탄했던 분도 있었지요. 의료기공을 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합니다.
오십견 잡는 '견갑도인법'
신나게 박수치며 삽시다~~!
http://cafe.daum.net/soulspring/3x3W/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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