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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확실한 투자처
    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5. 7. 3. 00:47

    제가 가끔씩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영리병원은 꼭 생기며 그 사업은 성공할 것이라 봅니다.   영리화가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어쨌든 영리병원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 5~6년쯤 전에 S그룹 건강센터에 근무하는 J박사로부터 들었습니다.

     

    영리병원이 생기면 재야에서 일하는 의술인들도 어깨를 펼 수 있으리라 봅니다.   병원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 집니다.   한의사들은 재야 의술인을 기피합니다.   외로움에 처한 재야 의술인을 병원에서 포용하게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재야 의술인들은 그때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지금껏 수십 여년도 기다렸는데 십여 년을 못 기다립니까?   영리병원에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의료법을 고쳐서라도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갑니다.   동양의학도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지금도 병원에서 수기요법,피부미용,건강식품 등 좋은 상품을 차근차근 채워넣고 있는 것을 유심히 살펴 보세요.   영리병원 사업은 성공합니다.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지요.   환자들의 심리를 보면 영리병원사업은 성공확률이 99%는 된다고 저는 보통 말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살펴보면 환자들의 심리가 병원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줍니다.   몸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동네병원보다 대형병원으로 가는 것을 보면 압니다.   의사의 한마디만 들으면 기가 죽습니다.   저승사자보다 무섭지요.

     

    의료비는 해마다 조금씩 오릅니다.   복지혜택의 한 부분처럼 느낄지 모르지만 큰 흐름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갑자기 의료비가 오르면 불만이 폭발합니다.   난치병 치료비를 국가에서 부담하는 복지혜택으로 착각할 수 있지요.

     

    의료비를 많이 냈으니 본전이라도 챙기려는 심리도 있습니다.   병원치료비가 저렴하다는 착각이 들 수 있지요.   영리병원이 생기면 병을 고치는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많은 치료비를 받으니 병을 고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지요.

     

    환자들과 건강상담을 많이 해 본 사람들은 병원사업이 성공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서민들입니다.   월 수입의 50%를 건강에 투자할 날이 멀지 않은 날에 현실이 될 수 있다는 학자들의 염려가 큽니다.

     

    진실을 말하면 믿지 않는 사회입니다.  

     

     

     

    의료민영.영리화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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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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