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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많아지는 사람들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5. 2. 23. 17:46
샘바다 회원님들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기쁩니다. 특히 저로 인해 좋은 일이 생긴다면 더없이 기쁘지요. 마치 저한테 생긴 일처럼 울렁거리게 됩니다.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싯점에 맘에 드는 직장을 갖게되면 아주 좋은 일입니다.
더군다나 여타의 비슷한 업종의 종사자보다 월등히 높은 보수를 받는다면 더 좋은 일이지요. 또 일반적인 취업 연령을 훨씬 넘긴 사람이 취향에 잘 맞는 직업을 갖게 되면 더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고용주 입장에서도 훌륭한 직원을 채용했다며 기뻐하면 모두의 기쁨입니다.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알고보면 따뜻한 정이 많은 사회입니다. 취업이 어렵다고는 합니다만 잘 찾아보면 꼭 필요하다며 찾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 서로가 모르고 있을뿐입니다. 보수가 적다며 불만에 가득찬 직장인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업무처리 능력을 잘 살펴보면 고용주 입장에서는 그것도 많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살펴봐야 합니다. 비슷한 업종 유형 종사자에 비해 훨씬 많은 보수일지라도 고용주 입장에서는 오히려 적게 주어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수련을 할 것을 권합니다. 건강은 기본이며 마음이 편해집니다. 정말 묘한 것은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취업도 잘 됩니다만 서로의 만족감으로 뿌듯한 삶이 됩니다. 바쁜 때는 조건없이 조금씩 일을 더 합니다.
그렇게 신뢰가 쌓이니 고용주 입장에서도 직원들의 삶을 잘 챙겨주려는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입사한지 몇 달이 되지도 않았지만 주인정신을 갖고 주인처럼 생각하며 일하는 사원이 있습니다. 최근 그 회사 운영방침이 바뀌며 월급은 기본이며 이익배당방식이 겸해지게 됩니다.
그 소식을 들으니 저도 기쁩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몇 회원에게 수련을 권했던 적이 있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건강한 몸이 되는가 하면 마음의 여유도 생기니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며 좋아합니다. 그 회원은 같은 수입입니다만 경제적 여유가 생겼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입니다.
설 연휴가 끝나면서 '금사랑'님이 인사동으로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정해졌으며 그 전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푹 쉬고 있었지요. 좋은 취직자리가 생겼다며 좋아하니 저도 기쁩니다. 머잖아 상당히 좋은 여건의 직장이 될 것이라 짐작됩니다.
지방에서 활동하던 회원님도 높은 보수를 받고 서울에 취직했습니다. 본인도 유사업종보다 높은 보수를 받게 되니 기쁘다고 합니다. 회사 대표 역시 든든하다고 하니 저도 기쁩니다. 금년에 대구,대전 등 몇 개 지역에 수련원이 생길 것 입니다. 회원님들의 기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외에도 진실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회원님들의 기쁜 일이 아주 많아지는 2015년이 될 것입니다. 크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회원님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사원이 필요할 때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사람을 연결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기쁨을 만들게 됩니다.
갈수록 믿고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 절실해집니다. 병원,한의원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업체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는 길은 수련을 통해 건강하고 맑고 밝은 영혼의 소유자가 되어야 좋으리라 봅니다. 학력,나이도 필요없습니다. 서로 뜻이 맞으면 기쁨을 낳게 됩니다.
수련을 하면 부정적인 시각도 긍정으로 바뀝니다. 수련을 하면 편협된 사고방식도 긍정적이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바뀝니다. 수련을 하면 우울하고 어두웠던 마음구석도 맑고 밝은 모습으로 바뀝니다. 수련을 하면 힘겹던 사회생활도 활기찬 모습으로 바뀝니다.
복 많은 사람들과 사귀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복이 많아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날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사람들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을 지켜보면서 닮은 꼴이 되면 기쁨의 삶이 됩니다. 온갖 부정적인 사고의 틀에서 확 벗어나십시오. 삶이 바뀝니다.
조용히 앉아 명상을 즐기는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갖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행복으로 안내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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