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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방각을 펼친 보바위가위군남의 글/수련 이야기 2016. 8. 11. 10:21
오늘은 비록 건강때문에 고민이 큽니다만 내일은 건강한 몸으로 신나게 살아가야겠다는 희망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건강때문에 말 못할 고민을 수십 여년 동안 해 왔던 사람입니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저한테 딱 맞는 말이었기에 고민이 더 컸지요. 겉으로는 멀쩡해 보입니다. 그러나 속은 거의 다 멍들었던 사람입니다. 남들처럼 정상적인 출퇴근을 할 수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하루종일 무거운 몸을 안고 살아왔지요.
치료받을 경제적 형편이 되지 못하기에 벙어리 냉가슴 앓듯 끙끙거리는 세월도 많았구요. 기수련이라는 말이 귀에 와 닿았던 시절에는 수련비가 없어 또한 고민을 했었구요. 그런가하면 저를 가르쳐줄 사람도 없어 외톨이의 삶이기도 했구요.
그런 삶이었기에 관찰을 시작한 것입니다. 기공사들의 시범을 보면 관찰하면서 분석을 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나름 최고 수준에 있다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는 점이었지요. 교수,박사들도 의외로 쉽게 만났던 시절이 있었기에 행운이었지요.
나날이 좋아지는 건강은 더 좋은 삶을 꾸미겠다는 희망으로 이어집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저를 보면 놀랍니다. 선배,후배들도 그렇구요. 예전에 봤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 비결을 묻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말합니다.
그게 진실입니다. 수련을 꾸준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변합니다. 어느날 문득 살펴보면 확 바뀌어진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력을 만나게 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매달 수련비를 내며 수련원 출입을 한 것이 건강증진의 결정적 결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저보다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이렇게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 뭣이든 꾸준히 해 보시라고 권합니다만 그렇게 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쉽고 빨리 건강해지려는 욕심은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언젠가부터 저도 사람들에게 건강을 위한 동작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제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됩니다. 쉽고 간단한 동작이 더 좋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합니다. 우습게 보였던 동작이 훨씬 뛰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두어 달쯤 전에 코레일 연수원에서 강의하는 장면을 교수님이 촬영해서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6천 년전에 환웅천황께서 백성들의 건강을 위해 선물하셨다고 합니다.
삼극합일력공(三極合一力功)을 세상 사람들은 가위,바위,보라고 합니다. 원방각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만 그 내공은 훌륭합니다. 자꾸만 어려운 동작을 배우려고 방황하지 마십시오. 꾸준히 해 보시면 놀라게 됩니다.
출처 : 짐험블 MMS요법 및 양자역학 정보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메모 :'군남의 글 > 수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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