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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음을 향하여
    군남의 글/수련 이야기 2016. 1. 1. 04:40

     젊음을 향하여

    '늙어가며 젊어진다'는 말을 우리는 가끔씩 합니다.   나이는 먹어갑니다만 몸과 마음은 젊어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나 속을 봤을 때 달라지고 있음을 우리는 자주 확인합니다.   건강한 몸이 되어가는 모습은 우리 모두의 기쁨입니다.


    세상 그 누가 봐도 불치병으로 판정받았던 사람이 아주 튼튼한 몸으로 변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병원검진에서도 장애등급을 인정받았던 사람이 세상 그 누구보다 튼튼한 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아주 멋집니다.  


    타고나면서부터 부족함이 많았던 사람이 그 어느 누구보다 건강하며 분명한 사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병력을 갖고 태어난 사람인데도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힘들었던 직장생활에서의 업무량도 쉽고 간단하게 소화하며 여유로운 삶이 되어갑니다.


    공직을 마감한 후 여타의 사람들처럼 노후생활을 준비하려던 사람이 굴지의 회사를 이끌며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꽤 큰 규모의 투자자들을 당당하게 맞으며 대한민국의 부강한 미래를 위해 힘차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었던 역전입니다.


    뚜렷한 직업이 없이 방황하던 젊은이가 실속있는 삶으로 변하며 월 수백만원씩을 저축하며 힘차게 뛰고 있습니다.   직업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땀방울을 돈으로 바꾸며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온갖 유혹도 뿌리치고 실속있는 삶을 즐기고 있지요.


    십여년 동안 밤새 일하며 돈도 못 벌던 사람이 년 순수익으로 2~3억원을 넘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억척같은 삶이었지만 보람도 느끼지 못하며 순식간에 건강때문에 캄캄한 나락으로 떨어졌던 사람이 이제는 아주 당당한 자영업자가 되어 힘차게 살아갑니다.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자신의 건강을 포기한채 살아가던 의료기관에서 일하며 늙어가던 사람이 힘차게 살아가며 새 인생을 설계하느라 바쁜 사람도 있습니다.  역시 동서양의학의 학식이 높았던 사람이 진실한 치료기능을 펼쳐가는 사람도 있지요.


    수십 여년동안 익히고 닦아 의술을 펼치며 의문을 품던 사람이 진실을 찾으면서 더 깊고 높은 차원의 공부를 시작하며 늪에서 확 벗어나는 용기있는 사람도 있지요.   보통의 사람들은 믿기 어려울텐데 이들은 진실을 받아들이는 용기있는 사람들입니다.


    수십 여년동안 닦았는데 자신의 노력이 물거품처럼 느껴진다며 돌아섰던 사람도 있습니다.   불과 몇 개월쯤 수련을 한 사람이 수십 여년동안 닦았던 자신보다 월등한 수준에 올라있음을 확인하면 그렇게 되나 봅니다.   갈림길에서 선택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선택을 믿는 마음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정성입니다.   일주일에 3번씩 꼬박꼬박 수련원을 찾는다는 것은 정성이 아니면 안됩니다.   지방에서 일주일에 1번씩 오는 정성도 훌륭합니다.


    지방 또는 해외에서 한달에 한번씩 수련원을 찾는 것 역시 정성이 아니면 안됩니다.   존경받을만한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한달에 한번씩은 수련원을 찾겠다는 정성을 갖은 사람은 반드시 건강하고 행복하며 성공하는 삶으로 향합니다.


    그런 정성을 아끼는 사람들은 이루기 어렵습니다.   마음이 일어나면 생각이 가동되어 몸이 움직입니다.   자신을 이기는 최소한의 정성을 일으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바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정성없이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은 잘못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3번씩 수련원에 갑니다.   열심히 하지는 못합니다만 갈때마다 1시간씩은 앉았다 옵니다.   이게 제 수련의 전부입니다.   물론 바쁠 때는 일을 우선합니다.  이렇게 몇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건강은 엄청나게 좋아져 가고 있습니다.


    의학적 지식으로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상태일지라도 건강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나이에 비해 훨씬 건강한 몸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숱한 호전반응을 겪고 있지요.   호전반응을 이해하지 못하면 도중에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 모든 반응이 좋아지는 과정이라 여기며 살아 왔는데 틀림없다는 것을 지나면서 확인하게 됩니다.   자신을 믿는 마음이 아주 편합니다.   지난 몇 년동안 그렇게 살아왔기에 누구한테든 자신있게 말합니다.   위에 소개한 샘바다 회원들이 증인입니다.


    타고난 병약체질로 인한 고질병,불치난치병을 불과 몇 개월만에 고치려는 마음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과욕입니다.   불가능한 과욕을 버리면서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마음을 갖고 시작하면 결과는 나날이 좋아지는 것이 진실입니다.

     

    단 한 뿌리의 인삼조각도 먹지 않지만 몸은 좋아집니다.   아주 확실하며 좀 더 빠른 효과를 보려면 잘 고치면서 수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훌륭한 치료를 받으면서 속효를 보는 지혜도 중요합니다.   건강한 몸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디딤돌입니다.


    우리는 종종 서로의 모습을 보며 '늙으며 젊어진다'는 말을 합니다.  새해부터는 이런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질 것이라 봅니다.   서로의 모습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이 좋아요.  매일 달라지는 모습을 서로 확인하는 즐거움은 무엇보다 좋아요.


    우리는 젊음을 향하여 꾸준히 나아 갑니다.  진실을 말하는 진실한 눈빛을 보면 뿌듯합니다.   잘 먹고 잘 살아야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부정적인 사고작용이 어느새 사라져 가고 있는 자신을 보며 든든하기만 합니다.


    우리 모두 늙으며 젊어지는 삶을 향하여 함께 나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샘바다문화연대

    http://cafe.daum.net/soul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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