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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 싶은 의료도시(Destination Medical Center)'
    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5. 11. 23. 04:42

     오래전부터 작은 꿈 하나가 있습니다.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구상하며 관계되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참 마음으로 함께 갈 사람들을 만나면 기쁩니다.   길게 보고 함께 나아갈 어깨동무가 좋습니다.


    제가 침,뜸,부항,수기요법,기수련 등 건강회복 및 증진을 도모하는 힐러 즉 시술가를 그리워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의사,한의사,재야 의술인들이 함께 머리 맞대고 논의하는 모습을 그리워 합니다.   각 분야에서의 장점을 하나로 모으고 싶은 마음입니다.


    '의료 시스템' 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현재의 종합병원의 개념은 아닙니다.   차라리 자연병원이라고 말하는게 좋을 겁니다.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 부드러움이 좋습니다.   쉽고 간단하며 효과가 빠른 방법을 선호합니다.   환자와 시술자 그리고 운영진이 모두 만족하면 좋습니다.


    의사,한의사의 높은 치료율은 높은 신뢰를 쌓게 됩니다.   이런 시스템에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많은 직업을 갖은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말 그대로 '의료도시'를 만든다면 다양한 직업인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지라도 조금씩 차근차근 준비하고자 합니다.


    환자들의 심리를 먼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가끔 '그러니까 환자!'라는 말을 합니다.   불치난치병을 앓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이 좋아지면서 마음씨도 달라집니다.   넓고 부드러우며 여유로운 마음은 모두를 편하게 해 줍니다.


    젊고 희망적이고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사람들을 만나면 설레입니다.   매사에 부정적인 사고에 젖어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피곤합니다.   지금은 어렵더라도 하루 하루 좋아지는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아름다움이 그립습니다.   분명한 행복을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은 행복한 삶으로 이어집니다.  아래의 글을 한번 보세요.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멋진 의료시스템은 외국에서도 실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의료시스템의 수출입니다.


    http://cafe.daum.net/soulspring/12Uf/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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