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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접시 타고 다닐래요
    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5. 7. 11. 11:33

    드디어 하늘을 내맘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시대가 오나 봅니다.   누구나처럼 저 역시 하늘을 날고 싶은 어릴적부터의 꿈을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뉴스에서 하늘을 나는 물체가 소개되면 유심히 지켜보며 상상을 해 봅니다.

     

    공항에 줄 서서 기다렸다가 타는 비행기보다 혼자만의 물체를 타고 날아다니는 것이 훨씬 기쁠겁니다.   UFO라는 비행물체가 있지요.   어릴적에 너무 신기하다 싶어 그것을 꼭 타 보고 싶었지요.   소리없이 빠른 속도로 날아다닌다는 그 물체에 흠뻑 반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비행물체를 타고 다니는 외계인에 대해 관심도 있었지요.   자꾸 그러다보니 어느날부턴가는 내 고향이 '금성'이라는 강한 생각이 듭니다.   드디어 정신병이 들어왔나 싶을 정도로 강한 충동감도 들구요.   어릴적 이야깁니다.

     

    작년 가을부터는 '드론'에 관심이 쏠립니다.   우선 드론에 내 마음을 실어 하늘을 날고 싶네요.   다양한 드론의 시장까지 관심이 갑니다.   그런 형태의 다양한 물체의 응용도 관심 있습니다.   중국 모 기업 생산품이 미국시장 50%를 점유했지만 한국시장 진출을 못합니다.

     

    한국인들도 중국의 그런 상품을 수입판매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그런데 두어달 전에 한국인이 까다로운 규정을 거쳐 중국상품 수입판매가 가능해졌지요.   중국의 그 사업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한국 사업가를 '존경한다'며 극찬을 합니다.

     

    하늘,땅,물에서 노니는 드론은 무한한 시장을 갖게 됩니다.   지금 드론을 타고 하늘을 나는 기술개발이 한창입니다.   10년 안에 상품이 된다고 합니다.   어제 뉴스는 '제트팩( http://cafe.daum.net/soulspring/1uEd/2932 )'소식이 기쁨을 줍니다.   5년후부터 시판한다고 합니다.  

     

    열심히 돈 벌어야할 이유가 또 생깁니다.   제트팩으로 출퇴근을 해야겠어요.   지금은 자동차로 1시간이 넘습니다.   때로는 짜증납니다.   불과 40킬로미터쯤 되는데 1시간이 넘으며 도로정체로 스트레스를 받지요.   제트팩을 타면 30분이면 출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스릴을 만끽하니 얼마나 기쁩니까.   벌써부터 마음은 하늘을 날아 다니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도 어쩌다 한번씩 합니다.   너무 자주 하면 정신병 생길겁니다.   가끔씩 비행접시의 원리도 상상을 합니다.   어떻게 지면을 박차고 하늘에 떠오를까 궁금합니다.

     

    어찌보면 간단하게 만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역시 깊은 생각에 빠지지는 않습니다.   저는 한번 깊은 관심을 갖게되면 빠져드는 성향이 있지요.   너무 깊게 빠지다보면 역시 정신병이 깊어질까 우려됩니다.   언젠가는 하늘을 꼭 날아 다닐 수 있다는 희망을 갖어봅니다.

     

    드론날리기,무인헬기 그리고 제트팩으로 출퇴근하기가 순서일 듯 합니다.   조금 더 지나면 소형 비행접시도 상품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안 나오면 제가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함께 만들 회원님들이 있으면 아주 기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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