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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3. 10. 7. 11:46
방학철에 특히 많지만 가끔씩 의료봉사 소식이 들립니다.
시골지역,종교시설,노인복지시설 등 장소는 많습니다.
의료봉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수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찬스입니다.
침,뜸,부항,사혈,수기요법 등 다양한 시술을 해도 됩니다.
환자들의 상태를 관찰하며 반응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의술인들에게는 실전을 통해 직접 경험을 쌓게 됩니다.
환자들도 큰 무리없이 도움을 받을수도 있어 좋습니다.
이처럼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면 진정한 봉사가 됩니다.
저도 무침,나무토막을 들고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요.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곤 했었지요.
직접적인 경험은 자신에게 더없이 훌륭한 결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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