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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명의를 만들어 냅니다.군남의 글/건강칼럼 2013. 9. 27. 12:02
특정 수련법을 비판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지만 한마디 적지 않을 수 없네요. 5천년 역사를 갖고 있다는 요가. 정말 훌륭한 운동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수 십여 문파를 이루고 있는 요가. 너무나도 좋은 운동입니다.
그런데 요가를 가르치는 꽤 높은 수준의 지도자들 몇 사람을 만났을 때 참으로 아이러니 했습니다. 지금도 무릎에서 물 빼고 있는 지도자도 있답니다. 제가 만났던 요가지도자들을 보면 정말 날씬하며 부드러운 동작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몸속이 차갑다는게 의문이었습니다. 의외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들과 허물없이 지내다보면 고민을 털어놓으니 알게 된 것이지요. 첫 한 봉지만 먹어도 호전반응이 강하게 일어나며 평소 문제 있던 부위에 반응이 심하게 일어나는 식품이 있습니다.
행사 때 협찬을 해 달라기에 그것을 몇 박스 줬지요. 첫 한봉지를 마셨을 때만 일어나는데 먹은 사람들 100% 강렬한 반응을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부작용이라 한결같이 말합니다. 아이러니하면서도 우습지만 슬픈 자화상으로 비쳤습니다. 흩어진 몸의 질서를 잡아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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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쓴 님의 글을 읽다 반갑고 놀라움이 일어 차마 존경스럽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체험입니다. 좋은 수련법일수록 콘크리트 공간에 온통 화학물질의 기운이 스며있는 공간에서는 오히려 좋지않은 기 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달리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어싱'이라는 단어가 한때 유행했으며 여러 종류의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것을 봤습니다. 그 제품의 효과는 상당히 뛰어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땅 기운을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가령 정력제를 만드는 사람들 가운데 보양식품에 치중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많이 합니다. 보음식품을 첨가했을 때 건강에도 좋으며 정력회복 및 증강효과가 일어난다고 모 의학박사는 강조합니다. 그렇습니다. 수련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건강회복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뱀탕을 먹는 것과 일맥상통입니다.
어싱제품을 사용하면 처음에는 느낌이 참 좋지만 때로는 오히려 몸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강조하는 사람 이야기를 듣고 감탄했습니다. 주위의 전자파를 흡수해서 땅속으로 뱉어내는 원리인데 이때 주위의 엄청 많은 전자파가 있다면 어찌 될까요?
사람들은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땅속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내 몸으로 많고 강한 전자파가 뜀박질하듯 달려와 흡수된다면....?
땅,땅,땅이 생명입니다. 몇 년전에 정읍에서 행사를 할 때 풍수지리,명리학,기수련을 많이 한 무당이 눈이 휘둥그레하며 놀랍니다. 그녀의 눈에는 혈자리가 보인답니다. 야산 3만평의 땅 여기저기의 기운을 보고 놀랐지요.
땅에 서 있기만 해도 몸속에 쌓인 전기독 등 나쁜 기운이 쏙 쏙 빠지더랍니다. 좋은 땅은 이런 기운이 있습니다. 이럴때마다 치유의 땅을 만들어 쉼터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지요. 그런 땅에서 침,뜸,부항,수기요법,명상을 한다면 어찌 될까요? 혈자리 옆에 침을 꽂아도 저절로 좋은 작용이 일어나는데 말입니다.
땅이 명의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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