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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보는 내 의견군남의 글/건강칼럼 2013. 9. 27. 12:24
몇 년전에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무술축제에 가 며칠간 구경을 하고 왔었지요.
그때 태극권의 고수가 선보이는 동작을 물끄러미 구경하며 서 있었지요.
좋아하는 무예인이 그 동작의 발바닥을 폈다 구부리는 것에 한마디 합니다.
"저 동작은 땅 기운을 끌어올리는 것인데....."
땅에 맨바닥으로 서 그런 동작을 하면 땅기운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도심의 콘크리트 공간에 화학물질 에너지 가득한 공간에서 한다면...?
어싱이 한때 유행했으며 어싱제품이 많이 팔리며 체험담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어싱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전통 무공인이 있었습니다.
공간에 산재한 전자파 등 나쁜 에너지를 모아 땅속으로 보내는게 어싱인데.
내 신발,손목에 어싱제품을 부착하고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는 겁니다.
요가지도자들을 만났을 때 솔직한 그들의 고백을 듣고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몸은 만들어지는데 뱃속부터 차가와지는 기이한 현상이 고민이랍니다.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인데 하나는 좋아지면서 나빠지는 속사정이 고민이지요.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 무릎에서 물을 빼는 요가지도자들도 있다는 슬픈 소식.
몇 년전에 요가지도자들의 모임에 패왕수 협찬을 부탁받고 몇 박스 줬었는데.
한 봉지를 먹었던 사람들 100%가 고통스럽게 나뒹글며 부작용을 호소했으니.
가끔씩 찾아가는 전통의술인들의 까페에서 모처럼 기쁜 글을 봤습니다.
그는 산에서 신나게 놀다 무릎에 온 통증때문에 고민을 했었답니다.
평소 익힌 요가동작을 맨땅에서 맨몸으로 하며 엄청 좋은 체험을 합니다.
그런데 그처럼 좋은 요가동작을 왜 도심에서 하면 컨디션만 좋을뿐인지....?
우리는 뭣이 좋다하면 그쪽으로 왕창 몰리는 경향을 보며 슬픈 웃음이 나옵니다.
치유의 땅 정읍( ☜ 클릭)을 보시면서 곰곰 생각을 해 보세요.
혈,기맥이라 불리우는 좋은 땅에서는 병 잘 고치는 명의가 탄생합니다.
땅 기운의 신비, 하늘기운의 신비,좋은 사람의 신비 - 그냥 자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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