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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병 고치는 알파상태
    군남의 글/건강칼럼 2017. 3. 14. 21:41

    힐러의 길을 걷고자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뇌의 비밀,마음작용,정신작용,심리,영혼과 육체의 관계에 대해 기본적인 공부를 권합니다.   이를 쉽고 빠르며 재미잇게 공부하려면 최면요법,마인드컨트롤에서 가르치는 핵심을 한번쯤 관심 갖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아래 글을 발췌합니다. 이완....

     

    .....주목할만한 또 다른 연구 결과는 병의 치료가 알파 상태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뇌가 알파 상태, 더 정확하게 말해서 10.5CPS에서 기능할 때 우리의 지성은 에너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일단 에너지가 지성의 통제를 받을 수만 있게 되면 질병이 사라지면서 한결 효과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   그래서 의사들은 큰 수술을 한 후 환자에게 수면으로 휴식을 취하라고 지시하는 것이다.   환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뇌는 알파 상태에 들어갈 수 있고, 따라서 육체는 더욱 효과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   뇌를 베타 상태의 빠른 뇌파 상태로 묶어두면 치료가 훨씬 늦어지고, 만일 베타 활동이 지나치게 격렬하면 회복이 중단될 수도 있다.   오늘날 의학치료에 있어서 바이오피드백 훈련이 새로운 치료법으로 등장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위 자율기능이라고 하는 것은 뇌파 주파수의 조절을 통해서 조절될 수 있다.   천식 또는 성장장애 상태와 편두통처럼 정신과 신체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질환은 오랜 기간에 걸친 수련으로 자취를 감춘다.   앞에서 10.5CPS가 가장 바람직한 주파수라고 말했다.   왜 그 숫자를 정확히 적었는가?   그것은 베르거 리듬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그 주파수가 10CPS였는데, 이것은 베르거가 사용한 원시적인 측정 기구로 측정할 수 있었던 가장 강력한 주파수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측정 기구의 감도가 더 좋아지면서 다른 주파수도 탐지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10CPS는 0CPS에서 20CPS사이의 중앙이며, 우리는 델타와 세타(0.5CPS~7CPS), 알파(7CPS~14CPS), 평균적인 베타(14CPS~21CPS)로 이루어지는 3옥타브의 한가운데로서 10.5CPS를 선택한 것이다.   가장 균형잡힌 에너지는 중앙에서 발견된다.   균형 잡힌 에너지가 중앙에 위치한다는 것은 불변의 사실인 듯하다.   예를 들어 바퀴의 중심부는 균형잡힌 에너지가 가장 강하게 모여 있는 곳이다.   호레이스(Horace)는 다른 각도에서 "인 메디오 스타트 버르추스(In medio stat virtus)"라고 말했는데 이를 쉽게 번역하면 '에너지는 중심화한다'라는 뜻이다.   우리 자신의 뇌파를 중심화했을 때 우리는 에너지를 치료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그런 상태가 됨으로써 우리는 인간만이 할 수 있고 또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지적인 조절 상태가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얼마만큼 인간적이 되는가 하는 것은 얼마만큼 자각하고 깨어 있느냐에 달린 것이다.   그리고 이제 곧 알게 되겠지만, 우리는 자각하고 깨어 있는 정도에 따라 그만큼 사랑을 베풀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인간이 된다는 것은 인간을 사랑하는 행위에 참여한다는 것을 뜻한다......

     

                       ~ 마음의 창조학 마인드 컨트롤 / 호세 실바.해리 맥나이트 / 정신세계사 ~

     

     

     

    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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