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후유증을 최소화하려면 꼭 부항을 뜨세요군남의 글/건강칼럼 2015. 12. 15. 04:27
몸 속을 수술한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부항을 뜨세요. 부항컵을 붙이고 10분쯤 있으면 물집도 잡힙니다. 물집을 터트린 후 다시 뜨세요. 더 많은 물집이 잡힙니다. 또 터트리세요. 그리고 또 뜨세요. 몇 분간을 뜨면 좋느냐며 묻지 마세요.
맘 먹고 100번쯤 뜬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떠 보세요. 매일 떠도 좋아요. 핏덩이도 쏟아져 나올 겁니다. 냄새가 고약한 핏덩이도 나올 수 있지요. 꾸준히 뜨다보면 아주 하얀 덩어리가 나올 수도 있어요. 아주 깊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하얀 덩어리 나오면 아주 좋습니다.
수술한지 몇 달쯤 되었으며 수술 부위가 잘 붙었다면 곧장 부항을 떠 보세요. 몇 년이 되었다고 하면 맘 놓고 꾸준히 떠 보세요. 수술을 하면서 위 아래의 혈관이 잘라집니다. 잘린 혈관은 서서히 죽어갑니다. 죽어가면서 어찌 될까요.
썩어 문드러지면 고약한 쓰레기로 전락됩니다. 혈관뿐 아니라 세포 조직의 절단으로 썩은 후 각종 바이러스의 온상지가 될 수 있지요. 바이러스도 생명체입니다. 그 바이러스의 배설물이 건강을 더 해칩니다. 수술 부위는 혈관이 잘렸으니 차가움으로 변합니다.
몸이 차가와집니다. 혈관이 재생된다고 합니다만 젊은 사람들이라면 가능성이 높지요. 그렇지만 건강이 나빠 수술을 한 사람이 건강하다고 보기는 좀 어렵지요. 여성들이 아이를 낳은 후 몸 속에 많은 혈액이 응고된채 남는다면 서서히 건강문제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세요.
만일 위 내용에 대해 의사,한의사가 코웃음을 친다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옳다고 박수친다면 아주 훌륭한 의사,한의사입니다. 위 내용은 아주 훌륭한 의학박사로부터 실감나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더라구요. 유럽의 큰 병원에서는 꼭 부항을 떠 준답니다.
샘바다문화연대의 회원님들은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지혜로움을 갖으세요.
'군남의 글 > 건강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압으로 인한 문제 해소 (0) 2015.12.29 관 수련,임사체험,임종체험 (0) 2015.12.28 고칠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때 이렇게 하십시오. (0) 2015.11.28 비빔밥 의술이 환자 잘 고친다 (0) 2015.11.19 부항백일로 건강하세요 (0) 201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