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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을 찾았다?
    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5. 8. 15. 02:04

    조선의 왕이라면 백성의 행불행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는 세종대왕의 음성이 심금을 울립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면서도 행복에 겨워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죽는 '개죽음'같은 것이라면 죽어서도 눈을 못 감습니다.   얼마나 억울할까요.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건다면 행복한 죽음입니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은 왕에게 있습니다.   올곧은 정신을 갖은 강력한 군주가 절실합니다.

     

    소론,노론,서인,동인,남인,북인 등 파벌싸움에만 치중한 나머지 나라를 잃었습니다.   당파싸움때문에 왕이 올바른 정치를 하기도 힘들었던 조선의 불행한 역사도 있네요.   자꾸만 남의 탓으로 돌리는 비열한 모습입니다.   '잘 되면 내 탓이오, 못 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은 지금도 흔합니다.   책임 질 사람이 없습니다.   결국 백성이 책임집니다.   모든 백성들은 세종대왕의 한 말씀이라도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는 참 잘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세종대왕을 존경하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이며 의리 있습니다.   왕,왕을 하고픈 사람,정치꾼들이 꼭 마음에 새겨야할 말씀입니다.   백성들도 한번이라도 꼭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광복은 온 백성들이 두 주먹 불끈 쥐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오리라 봅니다.

     

    광복 - 빛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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