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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쎈놈 있으면 나와봐...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4. 12. 31. 23:24
세상에는 쎄다는 녀석들이 많지요.
그 가운데는 뽀대만 멀쩡한 놈들이 많아요.
막상 붙어보면 아무것도 아닌 녀석들 많아요.
쬐만다해서 엄벙하게 깜보다 코피납니다.
이때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합니다.
태권도,합기도가 500단이면 뭐합니까.
막상 붙어보면 작대기 하나에 쫑납니다.
텔레비젼 나왔다며 폼 잡는 녀석들 많아요.
돈 주고 나온 녀석들이 폼은 더 잡아요.
이렇게 엄벙한 녀석들 이제 꼼짝 못합니다.
정읍이 어떤 땅인지도 모르는 녀석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선물 드립니다.
이것만 잡고 있으면 무서울게 하나 없지요.
이것 잡고 조용히 숨죽이고 있어 보세요.
눈치 못 채게 숨고르기를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판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만 해당됩니다.
새해에는 돈도 왕창 벌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양을 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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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쎈 놈 있을까요...단 초상집에서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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