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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穴)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4. 8. 7. 12:25
병 잘 고치는 곳,술 잘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몇 차례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환자들이 전국에서 찾아옵니다. 그 건물에는 보통 사람들이 갖지 못한 능력을 갖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손길만 닿으면 병도 잘 낫고 물건도 더 좋아진다는 것에 대해 부인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요. 이에대해 미신으로 치부하며 가 보지도 않고 부인하는 사람들도 많았지요.
그렇지만 그 장소에만 가면 사람들의 마음이 일단 포근해집니다. 제가 기수련을 강조하는 이유는 비록 타고난 능력은 없을지라도 후천적으로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갖출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갖기 때문입니다. 수련을 꾸준히 하면 일반인보다 월등히 좋은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혈자리라 봐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청담선생은 오래전부터 전국을 돌며 풍수지리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며 훌륭한 이론을 갖고 있다는 독일에서도 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청담선생을 몇 차례 만났지만 풍수지리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 가장 인품이 훌륭하다는 인상입니다. 건강 또한 풍수지리를 하는 일부 사람들의 꾀죄죄한 모습과 확연히 다릅니다.
눈빛도 맑고 빛이 납니다. 청담선생으로부터 건물,묘지 등 자문을 받은 사람들 치고 잘못되었다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알 수 없는 질병의 고통으로 답답한 삶이었더라도 청담선생의 도움을 받으면 건강을 회복하는 사례가 많다고들 합니다. 까페 회원들 가운데 10여명이 청담선생의 이야기를 합니다.
혈. 혈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혈에 집을 짓고 살면 좋은 기운을 받아 건강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막혔던 사업도 술술 잘 풀린다는 체험담도 많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직접 1시간동안 많은 사람들 앞에서 체험담을 발표하는 것도 들어봤지요. 몇 년전에 제가 동영상을 찍었었지요. 혈에 병원,한의원을 지은 사람들은 성공한다고 합니다. 사업의 의미로 봤을 때 돈 많이 벌고 일이 잘 되는 것이지요.
사업이 잘 된다는 것은 환자들이 많다는 말이구요. 환자가 많다면 병이 잘 낫는다는 의미입니다. 원인미상의 고통을 받던 사람이 청담선생이 잡아준 혈자리에 천막치고 생활하며 기쁨으로 승화된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풍수지리에 밝은 사람들이 많겠지만 저는 실력있는 사람으로서는 청담선생밖에 모르니 청담선생 이야기만 하는 겁니다.
좋은 술을 만드는 사람을 찾아 보았던 적이 있지요. 여러번 샀지만 가 보고 싶었지요. 가 보곤 깜짝 놀랐어요. 누가 보더라도 위생상태는 빵점입니다. 만드는 것도 봤지만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 건물 외곽부터 살펴봤지요. 결론은 혈자리입니다. 대충 만들어도 혈의 기운이 조화를 일으킨다는 결론뿐입니다.
공무원으로 퇴직한 사람이 혈자리에서 체조를 하며 건강을 찾았습니다. 그 공무원은 혈자리도 좋지만 그 체조의 영향을 높이 평가합니다. 그 체조를 가르친 사람은 꽤 설득력있는 교주급 인물입니다. 자신의 능력임을 은연중 세뇌시키며 결국 많은 사람들을 영입해서 판 짜는데 잘 써먹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그 공무원은 절대적 믿음을 갖고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독성을 해독한다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어떤 물품이든 그 장소에 며칠을 놔 두면 해독이 된다는 것인데 그 장소는 특정인만 알고 있습니다. 그 장소를 거쳐 나온 물품을 '기술료'를 보태 비싸게 팝니다. 그렇지만 잘 팔립니다. 사는 사람들은 좋아졌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 좋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프면 그 장소에서 며칠 쉬었다 옵니다. 이게 혈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왜 똑같은 수련을 하는데 어떤 장소에서는 엄청난 기 작용이 일어나는데 집에서는 잘 안되느냐며 궁금한 사람들 많습니다. 혈,기맥이라 불리우는 땅 기운의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사느냐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장소에서 혈처의 기운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좋은 기운작용을 기대할 수는 없을까?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저는 황토를 권하고 싶습니다. 가장 돈 덜 들이면서 좋아지는 기운작용입니다. 좋은 황토를 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렵다면 야산에 가 붉은 색 황토를 활용하면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까지 받을 필요는 없으리라 봅니다. 황토에 뭘 섞지말고 순수한 상태를 쓰는게 제일 좋습니다.
황토방에서 섭생과 치병 http://cafe.daum.net/soulspring/3x3h/173
황토방만 고집할 필요까지는 없으리라 봅니다. 시골에 가면 흙집이 있습니다. 그 흙집은 허름할지라도 건강에는 참으로 좋습니다. 멋있고 화려한 것이 보기는 좋을지라도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흙집에는 불을 때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장작불로 허리 지진다는 속담은 아주 훌륭한 민간요법입니다. 도시생활에서는 그 여건이 안되니 대신 지장수를 써 보세요.
지장수 만드는 법 http://cafe.daum.net/soulspring/3x3h/170
지장수를 만들어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성껏 만들었다면 아주 좋습니다. 흙 먹고 자란 시골 출신 사람들은 강합니다. 웬만한 질병에 끄떡하지 않습니다. 면역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흙밭에 뒹글며 큰 사람들은 왜 건강할까요? 온살도리를 흙밭에서 하면 좋다는 의견입니다.
결론은 열심히 수련해서 능력을 부여받는 것입니다. 자신의 건강이 좋아지면서 능력을 부여받으면 자신이 있는 현재의 장소가 혈이 됩니다. 자신의 정성만큼 하늘이 능력을 부여한다는 것은 예로부터 전해지는 진실입니다. 능력자는 좋지 않은 곳일지라도 좋은 장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한 보응은 자연에서 줍니다.
건강,행복으로 안내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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