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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의 유해파가 고민된다면군남의 글/건강칼럼 2014. 3. 28. 17:02
수맥유해파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전자파 등 전기에서 발생하는 유해파로 염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냥 잊고 살면 차라리 덜 고민스러울텐데 꼭 하나씩 챙기며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염려증환자'라는 말에 걸맞는 경우다. 할 일이 없으니 염려라도 하고 있나보다.
그냥 두 주먹 불끈 쥐며 온 몸의 기공(氣孔)을 다 열었다 닫았다를 하면 몸을 감싸고 있는 에너지막이 형성되어 외부의 좋지 않은 기운을 차단할 수 있다. 어떤 원리일까. 사람의 몸을 감싸고 있는 에너지가 있다. 오오라(오로라)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기막(氣幕)이라고도 한다.
사람의 몸을 감싸 보호하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말한다. 이는 동서양 사람들이 모두 믿고 있다. 과학에서도 그렇게 주장한다. 이 에너지막이 망가지면 좋지 않은 기운이 침투한다. 뚫린 그 에너지막에 해당하는 장부에 이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장부이상으로 그 막이 뚫리기도 한다.
살고 있는 집,사무실의 수맥유해파 및 전자파를 모두 차단하는 어떤 장치를 했다며 안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세먼지때문에 외출할때마다 마스크를 꼭 끼고 다니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다. 항상 집안에만 있을 수 없다. 봄나들이 갔다가 수맥파의 강한 기운에 맞아 몸이 틀어질 수 있지 않을까. 마스크를 잊고 잠깐 외출했다가 미세먼지 깊이 들이 마시고 올 수도 있잖은가.
건강한 몸을 만들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똑같은 환경일지라도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훨씬 피해가 적다. 오래전에 에이즈를 갖은 다방 아가씨가 원하는 모든 남성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원을 들어준 것이다. 얼마 후 뉴스에 그 여성이 에이즈환자로 판명났으며 에이즈를 옮긴 남성에 대한 복수심이 불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도시는 난리가 났다. 직장의 위아래 직위는 물론이며 부자지간에도 미묘한 흐름이 있었다. 인근 보건소,병원은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그렇지만 에이즈에 걸린 사람은 몇 안되었다. 면역력은 이렇게 증명된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수맥파,전자파를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수맥파가 감지되는 집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수맥의 유해파가 없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때 어떤 장치를 구입할까 고민이 된다. 또 그 장치로 과연 해결될까 하는 것도 염려가 된다. 이런 저런 염려를 뚝 끊어줄 해법이 있다. 해 보면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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