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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먹이야기 1
    군남의 글/건강칼럼 2014. 1. 21. 10:22

    건강은 자신감에 달려 있다!

    자신감은 무엇인가?   자신을 믿는 마음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부처님을 믿는다고 말한다.

    위대한 인물에 대한 믿음은 참 강하기도 하다.

    그러나 정작 믿어야할 자신은 믿지를 못한다.

    그러니 한 평생 밖으로만 돌다 그냥 돌아가는 것 뿐이다.

    성과를 얻기위해 왔건만 본전도 못 추리고 돌아간다.

    본전은 커녕 피멍이 들어 고달픈 삶만 체험하고 간다.

    당초 올 때는 그럴 생각은 전혀 없었을텐데 말이다.

    자신을 믿지도 못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할까.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

    그래서 지구가 더 오염되어가는지도 모르겠다.

     

     

    자신감 북돋워 주는 주먹 쥐기

    학교폭력에서 벗어나려면 주먹을 쥐어라

     

    13.07.03 11:05l최종 업데이트 13.07.03 11:05l 하재성(hanaro)

     

    위 글자에 마우스 대고 누르면 기사원문으로 갑니다.

    몇 년전부터 주먹쥐기,주먹수련이라고 이름 붙였었다.

    학교폭력 문제가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 쓴 글이다.

    부모부터 자신감이 없으니 자녀들은 당연한 일이다.

    '맞고 돈 번다'는 말이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다.

    천하에 멍청한 돌대가리들이 그렇게 몇 푼씩 벌었다.

    돈 몇 푼 벌려고 일부러 들이대며 맞고 돈 벌었다.

    치료비,정신위로금 등 몇 푼을 벌고 평생 부대낀다.

    몸뚱이가 아니라 정신,영혼이 멍 들어 살아간다.

    묘한 것은 때린 사람은 당당하게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맞고 돈 번 녀석들은 항상 고개를 숙이며 불안하게 산다.

    돈 몇 푼 벌려고 일부러 매를 번 사람들의 이야기다.

     

    불편부당한 처우를 하면 정당하게 맞서야 한다.

    상대방은 나보다 월등히 힘이 셀테니 안될것이다?

    아니다,  막상 붙어보면 알게 된다.

    키가 나보다 크고 덩치가 두 배는 크다는 것은 사실.

    그러나 내면에서 발산되는 용기는 강한 힘이 된다.

    설령 맞더라도 매사에 자신감이 생겨 삶이 즐겁다.

    학교폭력 등 집단폭력을 당하게 된다면 어찌할까?

    힘으로 안될 듯 싶으면 볼펜으로 허벅지를 찔러라.

    휴대폰으로 머리통을 내리 찍으면 다 물러난다.

    때로는 치료비를 물어줘야할 상황이 발생할까봐..?

    물어주면 된다.   없으면 몸으로 때우면 된다.

    잠시의 고통은 있을지언정 영원의 자신감을 얻게된다.

     

    그것이 두렵다면 뒈지게 터지고 돈 뺏기고 몸 뺏긴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자신감을 잃어 바보가 된다.

    현대의 부모들은 자녀들을 나약하기 짝이 없게 만든다.

    매사에 불안감을 심어주고 있지 않는지 살펴봐야 한다.

    매사에 법의 무서움만 가르칠뿐 용기는 없도록 한다.

    경찰에 끌려간 싸이의 부모님 이야기를 듣고 웃었다.

    배꼽을 잡고 웃었지만 그 부모님이 존경스러웠다.

    지금 당장의 문제보다 보다 먼 장래를 위해 설계한다면.

     

    두 주먹을 불끈 쥐어라, 당신의 삶은 그 주먹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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