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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재밌다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3. 11. 16. 13:04
요새 시간가는줄 모르며 재밌게 놀고 있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골똘히 생각하며 실행합니다.
이렇게 해 보고 저렇게 해 보고....
희망봉!
지난번에 만든것을 자랑하느라 까페에 사진 올렸지요.
올리면서 문득 떠오른 단어가 '희망봉'이었지요.
이후 진짜 희망봉이 되었답니다.
기수련으로 약손을 만들어 수기를 하는 회원님.
그 회원님의 활동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희망봉을 하나 선물했더니 답례가 있네요.
희망봉 만들어 달라며 지원금을 보내왔어요.
그 지원금으로 터덜한 드릴도 새걸로 바꿨지요.
이것 저것 재료도 사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희망봉에 희망이 실리는 순간이었답니다.
목요일 오후에 유니드림님이 다녀가셨지요.
작업공정의 과정을 한눈에 훓어보시더니 한마디.
"많이 진화했네요..."
그러고 보니 많이 진화했으며 진화하고 있네요.
어제 오후에는 약속이라도 한듯 두분이 다녀가셨어요.
자정님과 도우며살자님이 오셔서 도움을 주시네요.
희망봉에 우리 모두의 희망을 담자는 결의를 했지요.
어제는 희망봉이 더 멋지게 만들어지고 있었지요.
"하나에 5만원도 싸다"며 자정님이 칭찬하시네요.
금년말까지 희망봉을 최소 100셑 이상 만들 계획입니다.
희망봉을 선물할 계획이 세워지니 힘이 납니다.
선물받을 사람들은 함께 할 사업파트너들입니다.
파트너가 아닌 사람들은 돈 주고 사야합니다.
침,뜸,부항,지압,마사지,타법의 기능을 담았습니다.
희망봉으로 몸을 두들기면 온 세포가 각성을 합니다.
잠들어있던 세포들도 벌떡 일어나 활동을 합니다.
힘 잃었던 세포들도 강력한 힘을 얻어 힘을 씁니다.
60조라는 숫자의 세포들이 모두 각성을 하게 된다면?
틈만나면 톱질,칼질,사포질,드라이버로 구멍뚫기...
배꼽열기,단전열기,용천열기를 비롯해 흐름을 봅니다.
여지껏 보고 듣고 느꼈던 정보를 하나로 모아봅니다.
희망봉을 활용할 목표가 세워졌으니 더 재미있습니다.
거의 미쳐있는 지금의 상태가 뿌듯하고 재밌습니다.
할 일이 없어 괴로왔던 시절에 몸부림쳤던 기억.
그 기억을 대신하는 할 일이 많아 즐거운 삶입니다.
희망봉을 손에 쥔 사람들은 희망을 향한 힘찬 전진입니다.
함께 걷는 희망봉을 향한 발걸음은 기쁨의 길입니다.
희망봉을 선물 받으세요~~~줄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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