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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분노에너지 활용하는 흑마술 훈련
    군남의 글/수련 이야기 2013. 7. 1. 18:06

    흑마술이라는 용어가 있기에 그냥 흑마술이라고 하렵니다.

    흑마술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 방법입니다.

    지난해에 어떤 방송프로그램에 흑마술이 나왔었지요.

    원한 갖은 상대방에게 복수를 대신 해 주는 사람이 있지요.

    인터넷에 흔하게 떠도는데 확인 해 보니 실제랍니다.

    흑마술을 통해 대신 원한을 갚아준다는 신종 직업이지요.

    100만원이 보통이며 사안에 따라 액수가 달라진다네요.

    방송국 촬영팀에게 자신의 방법을 공개하는 모습을 봤지요.

    밤 12시가 넘으면 야산에 가 부적을 태우며 합니다.

    인형에 바늘을 꽂으면서 주문을 외우기도 합니다.

    확인을 해 보니 그때부터 상대방은 괴로워합니다.

    병원검사에서도 나타나지 않는데 몸부림치며 난리입니다.

    그 방송 프로그램은 흑마술을 홍보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지난주에 몇 몇 사람들이 만나 옛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환자의 젖을 만졌다며 고소당해 곤혹을 치렀던 사연도 있구요.

    침술로 병 고쳐 주었더니 무면허의료행위라 고발한 사례도 있구요.

    건강식품으로 당뇨,고혈압 낫느냐?며 물으면서 녹취를 합니다.

    그런 광고문안을 샅샅히 파헤쳐 식약청에 고발하고 용돈 받습니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곤혹을 치른 사람들이 얼마나 한이 깊을까요?

    조사받는 한달동안 없던 고혈압,당뇨병이 일시에 생겼답니다.

    고발당해 온갖 조사받은 사업가는 한달만에 이빨이 다 빠져버렸구요.

    파파라치들은 이런 것을 모르면서 용돈 몇푼때문에 고소를 즐깁니다.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잘 알던 사람들을 고소 고발하며 앙갚음을 하지요.

    고소 고발하는 사람들은 아주 잘 아는 측근 사람들이 많더랍니다.

     

    제가 기,기공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할 당시에 겪었던 분노가 있지요.

    나중에는 그런 존재들때문에 제가 새로운 차원에 입문하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죽여버리고 싶은 분노가 치솟았었답니다.

    그때 흑마술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었고 그것을 연습해 봤었지요.

    엄청난 기운작용이 회오리치는 것을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강렬한 기운이 몸 주변에서 형성되면서 지정하는 곳으로 날아갑니다.

    그때 '설령 하나님이 막더라도 뚫고 나갈 것'이라며 분노가 탱천했지요.

    몇 몇 사람이 '무섭다'  '소름끼친다'는 말을 했었는데.....찬바람이 돕니다.

    세상에는 정말 강렬한 흑마술의 기운을 맞어야할 사람도 있습니다.

    비겁하게 고소 고발을 밥먹듯 하며 용돈 받는 사람들은 당해야 합니다.

    그들의 짧은 기쁨속에 얼마나 많은 억울한 사람들이 곤혹을 치를까요.

    단순한 고소고발이었는데 당하는 사람은 가정이 송두리째 깨져버리기도 합니다.

     

    분노가 솟거든 그 원인을 제공한 사람의 모습을 실감나게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어떤 고통을 줄까 하는 구체적인 것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 행위를 흐트러짐없이 직접 하는것처럼 실감나게 상상합니다.

    그 순간 상대방에게는 직접 고통스러운 몸짓이 발현됩니다.

    그 기운은 그가 믿고있는 그 어떤 영적존재도 막지 못합니다.

    그사람이 믿는 종교의 보스도 절대 막지 못하는 강력한 힘입니다.

    부적으로 집안과 몸통을 둘둘 감고 있다해도 뚫고 들어갑니다.

    십자가를 들고 '사탄아 물러가라'며 피 토하며 통곡해도 뚫고 갑니다.

    그 기운을 맞은 사람은 일주일동안 피똥을 싸며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길 걷다 헛소리도 하며 때로는 실실 웃으며 전봇대를 들이받기도 합니다.

    때로는 자기의 상관에게 술 마시다 욕하며 깽판을 치기도 합니다.

    흑마술을 펴는 사람의 분노에너지는 그렇게 현실로 나타납니다.

    분노에너지는 맑은 하늘에 먹구름을 만든다며 옛 어른들은 말했지요.

    꾸준하게 분노가 솟을때마다 그렇게 하면 결과는 나타납니다.

     

    나중에 하늘로부터 벌 받을까봐 두렵다는 사람은 하지 마세요.

    그 하늘의 벌이 두려워 평생 응어리를 안고 병신되어 사실랍니까?

    마치 성인군자처럼 참겠다는 사람들은 나약한 존재들입니다.

    자신의 나약함을 성인군자를 빗대어 숨는 나약한 존재들입니다.

     

    고소고발한 상대방의 정보를 일체 모른다면 어찌 하느냐구요?

    허공에는 무한한 정보가 깃들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세요.

    이제 그 방법을 아셨죠!

    대신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고소고발을 당한 자신에게 비교적 떳떳함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내가 당당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을 흑마술로 괴롭힌다면...?

    성인들은 7의 숫자에 담긴 비밀을 말했지요.

    일곱배로 즉시 되돌아온다는 이치를 풀어서 말했습니다.

    어쨌든 흑마술이라는 것을 해 보시면 기의 힘을 이해합니다.

     

    그러고보면 기에 대한 체험은 단순함보다 강렬함이 좋겠네요.

    분노할때 엄청난 힘이 발산된다는 것을 알면 수행이 빠릅니다.

    분노에너지를 잘 활용하면 자신의 공력상승에 큰 도움이 됩니다.

    수행의 속효는 분노에너지를 이용한 뛰어넘기공법이 빠릅니다.

    가족을 몰살시킨 원수를 갚기위해 검술수련하는 영화를 떠올려봐요.

    해 보신 후 효험이 있다면 강의료를 받아야 하는데.....ㅎㅎㅎ

     

    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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