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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바른몸운동 저자와의 기쁨
    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3. 6. 11. 19:20

    6.10만세운동이 샘바다문화연대 서울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건강고민의 늪에서 탈출하는

    만세운동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조용히 만나 깊은 곳의 보물까지 탐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3년 6월 10일은 우리 회원님들은 물론 바른몸운동을 펼치는 만만 이남진님도

    보람찬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약속대로 사무실에 먼저 오신 회원님 5명 곧 자정님,도우며살자님,징기스칸님,유니드림님,자성님이 만화책을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사실은 군남과 금사랑님은

    처음부터 있었으니 제일 먼저입니다만 우리는 양보합니다. 

     

     

             

    편사님,지행선님,금문님이 오셨으니 만만님까지 13명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백산님과 처음 오신 동료도 거의 절반쯤 시간이 지났을 때 참석하셨네요.   책을 보시는 순서와 집필과정까지 숱한 고생을

    했던 과정도 짧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척추측만증 등 근골격계의 변형으로 나타나는 질병의 원인부터

    운동요법으로 쉽고 간단하게 치유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사실상 치료가 어려운 부분까지 체험담을 듣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수십여년간 근골격계의 이상에 대해 연구를 했던 만만님은 '아무리봐도 고치기 어려운데 천만원씩 받고 금새 고쳐주겠다'며 장담하는 안타까운 의술인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착잡했던 심정도 토로합니다.   골격을 바로잡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건강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 꾸준한 실천이 부족한 현대인의 급한 성격탓도 있겠지요.    이번에 쓴 '우리 몸의 변형과 바른몸운동'은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의사,한의사는 물론이고 의술을 펴는 사람들에게는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공통의견입니다. 

      

       

     

    7시부터 두어시간동안 질문과 답변을 통해 모두의 얼굴은 화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기쁨을 이어주는 끈끈한 정 쌓기의 시간은 길 건너편 주막에서 이어졌습니다.   바쁘신 회원님은 먼저 조용히 일어나셨으며 맥주와 막걸리 그리고 몸보신에 좋은 고기반찬을 곁들였습니다.   그 맛은 '끝내준다'는 함성을 자아낼 정도였습니다.   어느 모임에서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뒷풀이에서 진짜 맛은 더해지는 것입니다.

     

    18만원이라면 적다면 적지만 그래도 큰 돈에 해당하겠지만 즉석에서 책을 구입하신 지혜로운 회원님들이 계십니다.   만만님의 설명을 듣지도 않고 저한테 책 사달라며 주문하신 회원님도 계십니다.   이래서 또한 모두의 기쁨입니다.   먼저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운동요법을 공부한 다음 궁금증은 저자이신 만만 이남진님과의 미팅에서 시원한 답을 얻으면 됩니다.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바른몸운동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분이 계신다면 그들을 위해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바른몸운동 강좌는 국민건강의 길잡이가 되는 길입니다.  전문가를 위한 사진 2500여장은 보기만 해도 감 잡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만만님이 쓴 책 3권은 저희 사무실에 항상 비치되어 있습니다.   한번씩 오셔서 구경하세요.   도서관으로 여기세요. 기쁨으로~~~

          샘바다문화연대                          

     

                                                                기쁨을 나누는 샘물 !

     

    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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