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펑미인비누를 만난지 벌써 14년이 넘었나 봅니다. 처음에는 펑미인비누의 매력에 빠져 소비자의 입장이었지요.. 써 보니 참 좋더라구요. 이처럼 좋은 비누를 혼자만 알고 쓴다는 것이 미안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지요. 고운 피부 그리고 탄력있는 피부가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요.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체험담도 많이 들었지요. 선물로 받아 써 본 사람들이 자꾸만 공짜로 받으면 미안하니 사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펑미인비누를 파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기에 소개하기가 어려웠지요. 더군다나 비누를 포장하는 종이갑도 없었지요. 알맹이만 있었으니 보기도 좀 민망했지요. 그렇더라도 사겠다는 사람들이 늘면서 어쩔 수 없이 한장씩 팔기도 했지요. 그러다 보니 제 닉네임이 '비누장사'가 된 것입니다.
장사꾼의 소질이 풍부한 사람들은 체험담을 쓰도록 유도해서 매출을 올리기도 합니다. 소위 말하는 댓글부대를 운영하는 장사꾼들이 많지요. 이는 대기업 제품은 거의 다 그렇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그렇지만 저는 그런 행위는 맟 간지러워서 못합니다. 그렇게 몇 년이 흐릅니다. 물론 저는 비누 팔아 먹고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누가 저에 대해 물으면 이해하기 쉽게 '비누장사'라고 쉽게 말합니다. 초기에는 저뿐 아니라 비누를 생산하는 회사도 마케팅 실력은 자랑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헤프닝도 발생합니다. 그아말로 말 못할 우여곡절이 있었지요. 그렇게 세월이 흐릅니다. 몇 년 전부터 쇼핑몰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지요.
컴 실력도 형편없는 사람이며 전문 장사꾼의 기질이 부족하기에 촌스럽게 운영하고 있지요. 저뿐 아니라 몇 사람들이 소핑몰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펑미인부누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다양한 고객들이 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를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저한테는 불편한 심기도 종종 생겼지요. 여기 저기 전화해서 흥정하는 사람들도 생깁니다. 소개비를 뇨구하는 사람도 생깁니다. 당황스러웠지요. 제 취향에는 맞지 않아 모두 거절했지요. 제가 파는 물건이 몇가지 있지만 이런 경우 저는 거의 다 거절합니다. 그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전화로 흥정하는 것을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서로 불편한 심기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꾸 겪다보니 전화를 받고 목소리를 들으며 몇 마디 나누면 알게 됩니다. 그때마다 저는 "좀 더 알아보시고 싼 곳에서 구입하시지요!"라며 정중히 거절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쉽고 편하게 말합니다. "이거 다 남아도 3만원이다."라며 설명하지요. 또 펑미인비누에 대한 모든 정보는 저한테서 얻은 후 여기 저기 검색해서 알아봅니다. 흥정해서 싼곳에서 구입합니다. 언제부턴가는 제가 그런 상담까지 해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전화상담도 거절했지요. 저는 펑미인비누를 생산하는 회사의 홍보사원이 아니거든요. 저도 소규로 갖다 파는 사람이지요. 비누 하나라도 더 팔려고 애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나중에는 비누장사를 그만하려고도 했지만 =저한테 싸 쓰는 꾸준한 고객들이 있기에 그만둘 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10년 넘도록 저한테서 구입하는 단골이 있지요. 끈끈한 우정이 만들어진 것입지다. 천연비누를 만드는 단체도 많다는 것을 알지만 그들은 그들대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우리대로 살아갑니다. 좋다는 것은 써 본 사람들만이 알고 느끼는 묘한 맛이 있지요. 그 소중한 체험을 존중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비누가 많이 남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느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펑미인비누는 좋다는 것은 맞습니다만 쉬운 말로 비누 팔아 먹고 살기는 어렵지요. 더군다나 돈 번다는 것은 더더욱 어렵지요. 좋게 표현하면 좋은 비누를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쓸 수 있도록 봉사차원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지요. 건강까페 샘바다문화연대를 운영하면서 시작된 비누장사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촌스럽지만 쇼핑몰도 운영합니다. 만일 비누를 많이 팔 수 있는 조직을 갖춘 사람이라면 OEM생산방식을 권합니다. 자신의 브랜드를 갖는 것이지요. 펑미인비누는 장사꾼의 시각에서보면 많이 남는 것이 아닙니다. 이윤이 적다는 것이지요. 소비자의 입방에서 보면 많이 남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요. 어느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펑미인비누를 파는 제 쇼핑몰을 소개합니다.
샘바다몰 샘바다몰 (cafe24.com)
샘바다문화연대 http://cafe.daum.net/soulspring
'추천상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펑미인비누 (0) 2022.09.12 [스크랩] 정밀진단법 피토바이오피직스 (0) 2017.02.09 [스크랩] 2017전신교정 특강 (0) 2016.12.29 [스크랩] 12월 강좌) 무우침 1 (0) 2016.12.13 [스크랩] 지압매트 (0)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