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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암이 나았다?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4. 3. 5. 12:30
소금으로 암이 나았다?
어떤 건강 까페에서 위암환자가 어떤 소금을 먹고 나았다며 체험담을 올렸네요.
그 글을 읽고 왜 이렇게 씁쓸한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특정 소금장사가 체험담을 올리도록 종용했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진짜 좋은 소금을 먹고 나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앓고 있었던 것이 진짜 암이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원에서 암 판정 받으면 암이라 합니다.
진실한 의사들은 말합니다. 진짜 질병은 10%라며.....
왜 그 많은 환자들은 진실을 밝히는 의사들의 말을 무시할까요.
암 걸린게 뭐 대단한 자랑거리라도 됩니까?
때로는 암 걸린 것을 자랑꺼리인양 떠드는 사람들 봅니다.
사랑이 부족한 나머지 동정받고 싶은 심리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웬지 슬픔이 북받치기도 합니다.
현대인들은 사랑이 너무나도 부족한가 봅니다.
얼마나 갈증이 크면 암 걸린 것을 내세웁니까?
마음의 병 - 그 마음의 병이 진짜 병을 만들 수 있지요.
소금을 말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났으며 지금도 만납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소금의 성분 및 효능입니다.
구웠을 때는 어떤 효능이냐면 엄청난 것이랍니다.
저는 몇 년 뒀다 간수 빠진 천일염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하면 '당신이 몰라서 그런다'고들 합니다.
이쯤 되면 저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소금의 속성이 있습니다.
굽든 찌든 말리든 속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소금에 대해 아주 멋지게 표현한 분이 있습니다.
상당히 두툼한 책에 굵직한 글씨가 좋았습니다.
그 책을 보며 대단한 지혜에 놀랐습니다.
이후 몇 사람이 멋지게 표현하는 것을 들었지요.
반가왔으며 샘바다에서 강의를 요청할 생각입니다.
비소 - 극미량에 해당되는 그 비소의 역할입니다.
심한 소화불량의 상태를 암덩어리처럼 오인할 수 있지요.
이때 소금 한주먹을 먹었더니 시원하게 풀어집니다.
뱃속에 거므스레하게 뭉쳤던 가래침같은게 사라진 겁니다.
이것을 본 의사가 놀라니 '소금으로 암 치료했다'가 됩니다.
아닐까요................?
ㅎㅎㅎㅎ
건강,행복으로 안내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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