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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 - 이제 그만 자르세요!!!
    군남의 글/건강칼럼 2014. 2. 18. 13:47

    허리를 잘라 버리면?"

     

    허리는 인체의 상반신과 하반신을 연결 해 주는 중요한 곳 입니다.

    인체를 '정밀한 기계장치의 로봇'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해부학의 지식과 별개라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동서양에서 이렇게 주장한 분들이 몇 있으며 그림도 그렸지요.

    괴짜로 알려진 서양의 철학가,화가들의 작품이 간혹 나타납니다.

    이들이 상상으로 그린 것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이상할 정도의 그림이지요.

     

    어쨌든 현대의학의 개념에서 보더라도 허리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민간의술인뿐 아니라 의사,한의사들도 허리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허리에 생기는 병증일지라도 절대 수술을 하면 안된다며 강조합니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들은 절대 자신은 수술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허리 아프다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며 수술을 하라고 할까요?

    이는 잘 아는바와같이 갈수록 기업화 되어가는 병원시스템입니다.

    병원을 경영하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기에 어쩔 수 없지요.

    수십 억원이 넘는 의료기를 샀으니 빨리 본전을 뽑아야 합니다.

     

    또 2천여 만원에 가까운 월급을 받으려면 3곱절은 벌어줘야 합니다.

    병원은 의료서비스라는 명분을 갖고 있는 안전한 기업체입니다.

    병원의 적자를 메꿔주기 위해 정부에서도 심혈을 기울이는 것 같지요.

    병원 하나가 도산하면 거기에 따르는 실업자가 많아질 수 있지요.

    의료기관의 이익창출을 위해 대국민 홍보도 엄청나게 투자합니다.

    병원에 종사하는 의사들도 양심보다 이익창출을 위해 뜁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의사들을 무조건 나쁘다 욕할 수 없지요.

     

    그렇더라도 귀한 몸을 병원의 이익창출에 이바지할 필요는 없지요.

    의료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익창출을 위한 홍보에 속지 마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사의 한마디에 정신줄을 놓게 됩니다.

    그 한마디는 엄청난 힘이 실려 마음을 뺏기지 않을 수 없을 정돕니다.

    아무리 허리 수술을 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의술인들도 넘어갑니다.

    막상 자신의 허리가 너무 아프면 검사를 받고 의사의 말을 따릅니다.

    몇 년 지나지 않아 큰 후회를 하면서 죽을때까지 힘겹게 살아 갑니다.

     

    뇌에서부터 시작되는 노폐물이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흘러 빠집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요인으로든 허리에 막힘이 생기면 탈이 납니다.

    막힘은 또 다른 막힘을 초래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심해져 갑니다.

    이 과정에서 허리를 잘 달래주면 조금씩 조금씩 막힘이 줄어듭니다.

    막힘이 줄어든다는 것은 소통이 시작된다는 것이며 결국 좋아집니다.

    막힘을 서서히 뚫어 소통시키기 위한 가벼운 허리운동을 합니다.

    따뜻한 아랫목에 허리를 닿도록 한 다음 찜질을 자주 해 줍니다.

    무릎 밑에 큰 베개를 넣고 잠자리에 드는 것도 참 좋습니다.

     

    천골치기,엉덩방아찧기라는 운동도 꾸준히 해 주면 참 좋습니다.

    허리가 불편하면 가까운 경락샵,지압,마사지샵을 찾아도 좋지요.

    가족끼리 엎드리게 한 다음 손바닥,나무로 살살 쳐 주어도 좋지요.

    온살도리,하늘무공의 기초자세는 부담없이 강한 흐름을 유도합니다.

    힘 빼고 천천히 걸어다니는 것은 두 말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무릎 꿇고 엎드려 있다보면 뭉침이 풀어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좋은 건강식품,한약,침,뜸,부항을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쟁터에서의 승산은 '허리를 잘라 버리는 것'에 있습니다.

    전투병은 앞지르기를 합니다만 식량보급은 허리 아래에 있지요.

    즉 식량보급로를 차단시키면 앞지르기를 한 병력은 어찌 될까요?

     

    허리 - 이제 그만 자르세요!!!

     

     

     

     

     

     

    건강,행복으로 안내하는 길

    샘바다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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