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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혁명처럼 일어나는 변혁의 시대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3. 11. 11. 13:08
변화가 혁명처럼 일어나는 변혁의 시대입니다.
빠른 사람들이 이런 변혁의 시대에 걸맞는 것 같네요.
옛 문화를 전통문화,고전문화라고 합니다.
옛것의 소중함을 간직하며 그 안에서 새로움을 찾습니다.
그렇다면 점진적인 변화인데 어느 순간 변혁이 됩니다.
변화를 지켜보던 사람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변화입니다.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던 환경에 있던 사람에게는 변혁입니다.
고대로부터 전해져 오는 수련에만 매달려 있던 사람이 있지요.
그안에서 한평생 해법을 찾지 못하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수련을 접하면서 전혀 다른 차원을 체감합니다.
이들에게는 엄청난 변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지요.
소주천,대주천수련을 수 십여년 했던 사람은 잘 압니다.
변혁의 물결에서 엄청난 회오리에 휩싾여 잠시 몽롱합니다.
물질문명에서도 같다고 봅니다.
길거리에 흔한 식물을 재래방식으로 중탕하는 방식도 있지요.
현대문명에서는 특성의 분석 및 추출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바구리 가득 담긴 분량에서 한 방울의 진액을 추출합니다.
가득 담긴 밥 한그릇을 먹어야만 배가 부릅니다.
그런데 불과 몇 알맹이만 먹었는데도 배 부르며 영양만점이라면?
사람들은 눈앞에서 그런 광경을 보면서도 믿지 않기도 합니다.
남한테 속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속고 있는 것이지요.
앞서가는 마음 버리고 뒤쳐지는 마음도 버려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느끼고 인정할 수 있는 혜안.
옛 어른들은 이를 직관이라는 단어로 대신했습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를 찾기 위해 수련을 합니다.
이런 마음이 항상 유지되는 항상성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스스로 속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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