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 사람 가고, 올 사람 와라~~~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2013. 9. 3. 12:23
나는 사상의 자유를 존중하고 싶은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생각이 있고 그 생각에 따라 행동할 수 있으리라 본다. 단지 그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며 함께 행동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강요해서는 안된다. 강요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때로는 설득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설득을 할 필요도 있다. 그러나 생각이 굳어진 사람들에게는 설득하는것이 너무나도 힘들 것이다. 설득하려하면 서로가 힘들다. 그냥 냅둬야 한다. 그런데 그냥 냅두면 안되는 존재들이 있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까?
북한의 체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북한체질이다. 그들을 북한으로 보내줘야 한다. 그들이 자유를 최대한 만끽할 수 있는 곳은 북한이다. 보내주지 않으니 남한에서 발광을 하는 것이다. 남북 정상회담이 이뤄져야 한다. 정상들끼리 모여 합의를 했으면 좋겠다. "당신들 체제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보내주겠다, 받아주기 바란다!"는 제안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서 보내줘야 한다. 가지 않고 남한 국민들을 현혹 세뇌시켜 못된 짓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옳다.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극소수의 이물질은 제거해야 옳다. 암환자 몸속에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듯 그렇게 해야 한다. 암세포를 뿌리뽑지 않으면 반드시 5년 이내에 재발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남한체제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 올바른 암치료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듯 그렇게 해야 한다. 그리고 암세포를 이겨낼 수 있는 강력한 면역력이 필요하다. 면역력이 높으면 그 어떤 암세포도 자리잡지 못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면 어떤 바이러스,세균도 침입할 수 없다. 똑같은 이치다.
때로는 우리나라의 법이 지나치게 잘못된 경우가 있다고 본다. 사람의 영혼을 훔치는 녀석들은 지옥의 문턱에도 갈 수 없다. 지옥은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영혼을 멍들게 하고 훔치려는 녀석들에게는 강력한 법률을 적용해야 한다. 나는 가끔씩 북한,중국에서의 법률적용에 대해 찬성한다. 구제불능이라 판단되면 총살형을 한다. 그것을 인권탄압이라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인다.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녀석들에게 즉결처분으로 총살형을 선도한다면....? 이보다 빠른 법질서 회복은 없으리라 본다. 북한,중국에서는 가끔씩 그렇게 한다는 소식이다. 북한에서도 남한체제를 선호하는 세력들이 있다. 그들 입장에서는 배신자이며, 국정문란자이며, 내란음모죄에 해당한다. 그러니 총살형에 처한다. 총살형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남한으로 보내줘야 한다.
이렇게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큰 사랑을 실천했으면 좋겠다. 이것도 상생이라 본다. 남한이 싫으면 모두 떠나라! 북한이 싫으면 모두 떠나라! 또 1년씩 자신들이 원하는 지역에서 살아보는 체험행사도 필요하리라. 서로 겪어봐야 참 맛을 알것이다.
'군남의 글 >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 퍼먹지 않으면 빙신된다 (0) 2013.09.06 현대자동차, 개성공단으로 이주 검토 (0) 2013.09.03 [스크랩] 한글만 알면 영어가 쉽다 (0) 2013.08.31 [스크랩] 내 고향 정읍은 치유의 땅! (0) 2013.08.28 [스크랩] 참 좋은 물....? (0) 201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