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건강칼럼

[스크랩] 온몸 두드리기의 효과

군남 2013. 6. 10. 10:08

 

타법 즉 온몸을 두드려 보세요.

손바닥으로 치든, 손가락으로 치든,나무로 치든 해 보세요.

부항요법, 꽈샤(괄사)요법,사혈요법의 효과가 있습니다.

막힌 기혈의 흐름을 도와주며,뭉친 곳을 풀어줍니다.

때릴때마다 아픔이 옵니다만 처음에는 다 그렇습니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고루 고루 두드려 주세요.

뭉치고 아픔이 있는 곳은 그 주위를 잘 다스려 주세요.

경락의 흐름도를 알거든 그 순서를 적용해도 좋습니다.

구동선을 안다면 더 말할나위없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경락,경혈,구동선을 모른다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냥 손 가는대로 여기 저기 두드려 보세요.

처음에는 무척 아프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달라집니다.

몸의 감각이 살아나면서 아픔의 맛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두드리면서 몸 전체의 느낌을 민감하게 관찰 해 보세요.

머리를 때린다면 머리만 아팠더라도 차츰 달라집니다.

머리의 어느 부위를 치면 발가락에서 반응이 옵니다.

몸의 어느 부위를 치더라도 몸 전체에서 변화를 느낍니다.

차츰 차츰 몸속 깊은 곳으로부터 반응이 나타납니다.

흐름, 잘 흘러야 좋습니다.

기혈 즉 기와 피의 흐름이 원활하면 좋아집니다.

노폐물이 흘러 빠지는 통로가 있는데 그 역시 잘 흐릅니다.

매일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지만 가끔 해도 좋습니다.

얼마나 좋은 것이며 어디에 좋느냐는 질문은 하지 마세요.

그런 질문에 대답을 한다면 자칫 거짓말이 될 수 있습니다.

가령 배고플때 밥 먹으면 어디에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몸 전체에 좋은 기운이 순환될것이며 마음도 편해집니다.

호전반응을 두려워한다면 절대 건강할 수 없습니다.

두드리다보면 여기저기에 뾰루지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뭉치며 곪아 터지는 현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노폐물이 흘러 빠지는 통로가 막혔을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멀리 흐르지 못하니 가까운 곳에서 터져 배출됩니다.

차츰 차츰 잘 흐르게 되면 부드럽게 잘 흘러 빠집니다.

없었던 각질이 많아지다 차츰 예쁜 피부가 됩니다.

의성이라 호칭받았던 "기파와 편작"(클릭)이야기를 보세요.

막대기로 살살 치면서 영혼의 상처까지 치료를 하잖아요.

정신병이라 부르는 병을 치료하면서 많이 때리고 있습니다.

이게 언론에 노출되면 구타,폭력 등 나쁜이미지로 알려집니다.

예로부터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은 많이 때리면 치료됩니다.

악마,사탄,마귀,악령이 든 사람의 뒤통수를 치면 달라집니다.

부정적인 시각을 갖은 사람들은 부정에너지의 침습을 받지요,.

몸의 여기저기를 두드리면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꼭 몸의 힘을 빼라는 것인데 때리는 손의 힘도 빼야 좋습니다.

힘 주어 때리면 치는 사람에게 탁기가 많이 옮아 갑니다.

맞는 부위의 힘을 빼지 않으면 그 부위에 탁기가 뭉칩니다.

한번쯤 해 보신 후 부부,친구,부자지간의 정을 쌓으세요.

자녀를 때렸다며 선생님을 고소고발하는 일이 잦습니다.

우리 샘바다문화연대 회원님들은 그런 유치한 일 안합니다.

깨닫고 죽을때까지 후회할 그런 치사한 행위 안합니다.

몸 두드리기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해 보면 깨닫습니다.

대나무봉의 효능을 역설한 전중찬선생님의 책을 보세요.

당뇨,고혈압,불면증 등 수없이 많은 질병에 도움이 됩니다.

굳이 대나무봉이 아니더라도 아무런 나무든 좋습니다.

손바닥으로 쳐 주어도 좋습니다.

무엇이 어디에 어떻게 등 유치한 이론에서 벗어나세요.

건강은 곧 희망이며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머리 두드리기의 싯점 ☜ 클릭

 

 

 

 

 

 

  

기쁨

 

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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