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독성물질 배출 식품
'병 주고 약 준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쩌면 세상의 흐름이 어떤 주기를 기준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가령 역학에서 말하는 60년 주기라는게 있지요. 그처럼 시작에서부터 분열,수렴의 과정을 거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을 병 들게 하는 환경이 세상을 뒤덮습니다. 병 들어 죽어가는 환경을 살리려는 세상의 흐름이 서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다시 살립니다. 죽였다 살렸다하는 천지기운의 조화로움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 흐름을 잘 타는 사람들은 그 시절마다 영웅호걸처럼 인식이 됩니다. 역행하는 사람들은 왕따 당하는 경우가 많지요. 가령 어떤 물질이 건강에 좋은 만병통치약처럼 알려집니다. 분위기가 확산되어가면 동조하는 사람은 성공하며 역행하는 사람은 실패합니다.
지금 세상은 독성물질이 세상을 뒤 덮었다고 봅니다. 이제 곧 독성물질의 진실이 밝혀지는 분위기로 전환되리라 봅니다. 물론 10~20년은 더 흘러야 할런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20년 쯤 후를 대비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사업가들이 많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20년쯤 후를 대비해서 사업준비를 할 생각입니다. 독성물질의 심각함이 절실해지면 독성물질을 해소하는 물질을 진실로 간절하게 찾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그들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성공하는 사업이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너무 이르기에 오히려 오해받을 공산이 큽니다.
맹감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전라도에서는 그렇게 불렀지요. 표준어는 모릅니다. 약명으로 어떻게 불리는지 모릅니다. 맹감나무 뿌리를 삶아 먹으면 몸 속에 깊이 뿌리박은 독성물질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약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들었는데 이런 주장을 하는 촌로들은 물론 고명한 교수들의 주장도 들어봤지요. 몸속의 독성물질을 잘 빼주는 좋은 식물이 많습니다. 그런 식물들도 잘 배출시키지 못하는 것이 수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수은중독도 맹감나무 뿌리는 쏙 배출시킨다고 합니다.
몸무게와 상관없이 몸이 무겁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문을 모릅니다. 이 경우 의사들은 수면부족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그렇지만 독성물질이 많이 쌓여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하는 의사가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천근만근 몸이 무겁다며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머리가 무겁고 답답하며 지끈거린다는 사람들에게 부항사혈을 권합니다. 이 경우 맹감나무 뿌리를 삶아 먹으면 몸이 날아갈듯 가볍다고 합니다. 맹감나무 뿌리를 강조하던 사람이 자연식 건강식당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지요.
옛날에는 가끔씩 만났는데 만나지 못한지 십년이 넘었습니다. 강남의 어느 곳에서 고급식당으로 성장했다는 말까지 들었지요. 그분의 식당에서 활용하는 식품의 한가지가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는 식물입니다. 돈 무지하게 많이 벌었다는 말을 십년 쯤 전에 들었지요.
독성물질 배출 식품사업은 황금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