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스크랩] 나라를 망치는 것은 기자와 교수라는 도올님의 말씀에 공감:종교지도자도 넣어야

군남 2013. 6. 7. 12:02

 

나라를 망치는 것은 기자와 교수라는 도올님 주장에 한표...!

어젯 저녁에 식사를 하면서 도올님의 동영상을 본 정읍신문 김태룡사장님은

여기에 '종교인'을 하나 더 넣어야 한다십니다.    옳소~~~!

 

기자와 교수들의 말장난때문에 온 국민들이 놀아나는 광경 참 많지요.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놀아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잘 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이 부분에서 웃음이 나옵니다.

잘 안다고 말하면서도 잘 모르도록 고도의 술책이 숨겨져 있지요.

미국사회를 조종한다고 하는 고도의 세뇌전략전술과 같지요.

 

종교 지도자들은 신자들의 영혼을 훔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잘 훔쳐야 자신들의 부귀영화는 확실해져 간다고들 합니다.

아니라고 강력히 반발하는 지도자들은 틀림없는 '그 사람'입니다.

정말 우스운것은 '나는 절대 속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지요.

종교 지도자들이 간혹 '정치간여를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정치에 깊숙히 간여하는 말을 던집니다.

 

'남이 하면 불륜이요,내가 하면 로멘스다'는 어김없는 진리인가봅니다.

지금껏 정치인들이 종교지도자들 눈치 안 본 사람 있나요?

종교 지도자들의 영향력은 아주 아주 막강합니다.

그렇게 비판하면서도 그들은 자신의 종교지도자에게 충성을 합니다.

지도자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결론은 그렇게 됩니다.

가장 무서운 것 가운데 하나가 '종교의 힘'이라는 것을 압니다.

종교지도자의 한 마디로 인해 죄없는 선량사업가도 멍듭니다.

종교지도자의 강력한 이익챙기기때문에 국민들 세금이 늘어납니다.

이거 애들도 잘 아는 사실이지만 그저 묻어두며 잊고 삽니다.

 

열심히 벌어서 갖다 바치니 그들은 더 썩어가며 냄새를 풍깁니다.

기자,교수,종교지도자들만 정신차리면 금방 부자나라 됩니다.

도올님의 동영상 맛보기     ☜   클릭

 

 

 

  

 

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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