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수련 이야기
[스크랩] 뇌 활성화를 위한다면
군남
2013. 6. 5. 11:18
머리를 손가락이나 손바닥이나 대나무,회화나무,황칠나무,싸리나무,오동나무 등으로 많이 때려주는 사람들의 공통적 반응은 '놀랍다'며 한마디로 압축합니다. 머리를 두들기면 아픕니다. 아프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지 모릅니다.
좋다하니 한두번 해 본 다음 그만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믿음. 해 본 다음 좋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꾸준히 한 사람들은 아픔을 통해 기쁨을 얻게 됩니다.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 그 놀라움을 창출하는 것이지요.
머리두드리기의 잇점은 뇌 기능을 활성화시킨다는 말로 대신하고 싶네요. 뇌는 인체의 총사령탑입니다. 몸의 구석구석에 이상이 생기면 뇌에서 즉시 인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동시성입니다. 잘 열려져 있어야할 길이 막히면서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뇌의 스위치는 머리 피부에서도 조율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뇌의 사이 사이에 쌓여가는 쓰레기를 두피에서 직접 배출되도록 길을 열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두피의 모공을 잘 다스려주기만 해도 건강에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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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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