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건강칼럼

[스크랩] 값싼 부항으로 효과보기

군남 2013. 5. 29. 09:36

부항이 떠오른다.   부항으로 질병을 예방하거나 고치는 사람들이 있다.   부항시술을 하는 여러 사람을 봤다.   목욕탕에서 1만원씩 주면 개운하게 떠 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부항시술을 받고 싶어 꾸준히 목욕탕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무료봉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몇년째 무료봉사를 한다는 여인도 만나봤다.   어떤 여인은 10여년동안 목욕탕에서 부항시술을 무료로 해 주면서 남편을 출세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한 국회의원이었다.   목욕탕에서 만나 친목을 도모한다는 것은 아주 확실한 방법이다.

 

홀랑 벗고 만나면 급속도로 친해지는 것은 남녀가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남자들의 세계에서 같은 길을 걷기를 희망한다면 목욕탕을 찾을까.   속임수가 없는 곳이 목욕탕이기도 하다.   그곳에서 서로를 잘 알게 되었으니 더 깊은 정을 쌓게 되나보다.

 

부항을 뜨기에 참 좋은 조건이 목욕탕이기도 하다.   간단하게 샤워를 한 다음 따뜻한 욕조에 앉아있으면 나른해진다.   근육의 긴장이 풀린다.   이때 부항을 뜬다면 얼마나 좋을까.   20~30분쯤 부항을 약하게 걸어둔다면 참 좋을 것이다.  

 

부항을 떠 주는 사람이나 서비스를 받는 사람에게 참 좋은 것은 건강을 위한 것이니 건강에 도움되는 조건을 맞춰준다면 더 좋을 것이다.   펑미인비누 또는 길비누를 몸에 바른 후 부항을 뜨는 것이다.   부항의 원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왜 그런지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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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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