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스크랩] 미래를 여는 드론산업

군남 2016. 3. 22. 16:57

드론에 관한 뉴스를 볼때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는 드론을 처음 접하는 순간부터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라는 느낌으로 와 닿았습니다.   군사용으로 처음 개발되었지만 현재 산업의 모든 분야에 적용을 시작하고 있지요.


SF영화를 보면 하늘을 도로처럼 활용하는 자동차가 자주 등장합니다.   드론의 발전이라 봅니다.   드론의 버튼을 조작하니 허공으로 치솟는 모습은 마치 비행접시(UFO)의 공중부양으로 겹쳐지듯 했지요.   첨단과학의 새 문명을 열어가는 것이라 봅니다.


드론은 취미활동에도 좋습니다.   정신집중은 물론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집중훈련 및 두뇌개발훈련에도 탁월하다고 봅니다.   뇌개발을 위해 고급학원을 다니는 것 보다 드론을 날리는 취미활동을 적극 권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불법으로 밀수입한 제품, 해외직구로 산 짝퉁 등 국내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방식에 속았던 사람들이 드론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기도 했지요.   어쩔 수 없이 짝퉁을 밀수할 수 밖에 없었던 구조적인 문제점도 많았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모든 과정을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수입 판매하는 회사가 한 군데 있습니다.  여타의 사업가들은 적은 비용으로 시작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짝퉁을 유통시킬 수 밖에 없었던 슬픔도 많았다고 봅니다.   불과 몇 천만원으로 시작한 아픔이지요.


드론월드스카이 회장님은 드론을 처음 접하시면서 최소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야 한다고 하셨지요.   그 말씀을 들었는데 곧장 용산에 매장을 열고 시작하셨으며 현재 중국의 큰 회사들과 단독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계십니다.


아마 금년도에 추가로 50억원쯤 더 투자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해야만 한국의 자부심은 물론 드론매니아들을 만족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드론은 단순하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취미용이 아닙니다.   전문항공촬영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 활용도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드론사업을 10여년쯤 전부터 추진하며 숱한 장벽으로 고민했던 사람들이 드론월드스카이에서 모든 제품의 인증을 받으며 합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놀랍니다.   불가능처럼 보였던 장벽을 넘어뜨렸습니다.


드론은 AS가 없다는 속설도 깨졌습니다.   용산매장에서 즉시 AS를 해 줍니다.   아주 튼튼한 제품입니다.   이제 머잖아 한국에서도 세계시장을 주름잡을 훌륭한 기능의 드론이 생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싯점이 2016년이라 생각됩니다.


드론을 전문용도로 활용할 사람들에게는 자격증 제도가 주어집니다.   항공촬영은 물론 사업용도로 쓸 사람들이 해당됩니다.   교육이수 후 자격증이 수여됩니다.   아직 합법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관심을 갖고 있다면 '사단법인 한국드론협회'의 싸이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드론에 관한 정확한 모든 정보는 '사단법인 한국드론협회'의 소식이 좋습니다.   저는 애국심이 높고 깊은 드론협회장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드론을 활용하면 잇점이 많습니다.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서 고급기술을 익히면 더없이 좋은 사업이 됩니다.   아직 정부로부터 합법적으로 인증받은 고가품,고성능의 드론은 없습니다.   불과 100여 만원 내외의 제품 몇 종류뿐입니다.  


곧 수백 만원대의 드론 제품이 인증을 마치면 선 보이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1천만원을 홋가하는 훌륭한 제품도 판매되리라 봅니다.   영화촬영은 물론 방송국에서도 드론을 활용하면서부터 1/100 ~ 1/1000의 비용으로 해결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드론에 관심을 갖고 취미생활부터 시작하셔도 좋으리라 봅니다.   퇴직 후 직업을 갖을 예정이라면 드론에 관심을 갖는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더 좋은 것은 청소년기의 꿈 많은 학생들에게 취미생활로 권하면 무궁무진한 발전이 옵니다.


드론월드스카이   http://www.worldsky.kr/index.html

사단법인 한국드론협회 http://www.omydrone.com/

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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