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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초 박문기선생의 유기농쌀
군남
2016. 1. 6. 18:03
친환경농업인 농초 박문기선생을 아시나요! '농약이 나쁘더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일체의 농약을 쓰지 않은지 벌써 40여년입니다. 그 넓은 논을 부부와 함께 일일이 풀을 뽑으며 우직하게 지어온 농사. 이제 그 논밭을 그의 아들 박형용님이 이어받아 짓고 있습니다. 아들 역시 아버지 못지 않은 고집쟁이입니다. 농초 박문기선생의 어머니는 '보기만 해도 낫는다'며 유명했던 정읍 백학농원의 주인 최영단할머니입니다. 농초 선생의 아들 박형용님은 연세대 농대에 합격했으나 서양학문에 빠지면 훌륭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잃게 된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포기합니다. 그리고 농업에 종사하게 되었지요. 젊은이들이 전통과 현대의 잇점을 좇아 열심히 땀흘리며 농삿일을 하고 있습니다.
농초 박문기선생은 '양명회'의 같은 회원이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쌀입니다. 쌀을 주문하시면서 '샘바다 회원'임을 말씀하시면 더 좋으리라 봅니다. 좋은 쌀로 건강한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