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수련,임사체험,임종체험
오래전부터 한번 해 보고 싶었던 것 가운데 하나가 곧 '관 수련법'입니다. 임사체험,임종체험은 물론 관 속에 누워 명상을 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가끔씩 뇌리를 스치는 것이 있어 몇 년전에 임의적으로 관을 만들어 보고 싶었지요.
심지어 죽은 사람을 넣는 관을 사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기도 했었지요. 제일 좋은 것은 오동나무로 만든 관입니다. 오동나무로 만든 널판은 첫째 가볍습니다. 가볍기에 이동이 편합니다. 조립은 간단하도록 나사못을 이용합니다.
5개 면은 하나의 면으로 만듭니다. 맨 윗판은 좌우로 열리도록 장석을 이용합니다. 모두 조립식이니 쫙 펼치면 바닥에 하나의 판이 됩니다. 이렇게 만든 널판으로 임사체험,임종체험이라 부르는 수련으로 활용합니다. 또 '관 수련법'도 해 봅니다.
이런 관의 바닥과 양쪽 옆면에 전기온돌판넬을 부착하면 아주 좋은 찜질방의 개념이 됩니다. 이때 머리쪽과 발쪽은 천으로 합니다. 환기가 잘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탁기도 잘 빠지며 좋은 기운작용이 일도록 합니다. 또 숨도 쉬어야겠지요.
점심식사 후 직장인들의 좋은 쉼터가 되도록 합니다. 소형 스피커를 달아 명상음악을 듣도록 합니다. 자연의 소리가 제일 좋습니다. 바람소리,물결소리,새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녹음해서 들려 줍니다. 최고의 이완작용을 유도하여 짧은 시간에 깊은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최면요법,마인드컨트롤 기법을 활용하여 짧은 시간에 깊은 휴식을 취하도록 유도하는 좋은 쉼터가 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해 보고 싶다며 아마 7~8년 전부터 자주 만났던 회원들에게 말했었지요. 이런 프로그램을 처음 착안한 것은 25년도 넘었을 겁니다.
일본의 모 프로그램에서 점심시간 30분을 이용해 관처럼 생긴 나무곽에서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봤지요. 헤드폰을 끼고 깊은 휴식을 취합니다. 동경에서 5만엔씩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모습을 보고 여러가지로 연결시켜본 것이었지요.
효과가 좋으면 향기요법을 가미합니다. 좋은 향기는 뇌를 움직입니다. 이용자의 상태를 살피며 여러가지 향기를 한 방울씩 혈에 발라주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몇 년전에 이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업을 한다면 피부관리샵이 적당할 것이라 생각했지요.
널판이 무거우면 바닥면에 작은 바퀴를 달면 해결됩니다. 조립식으로 만들면 이동이 간편해서 숲치유에 활용도 가능합니다. 즉 평소에는 수련장,피부샵에서 활용하며 행사 및 휴일에는 가까운 숲으로 이동하면 좋지요. 힐링센터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좋으리라 봅니다.
이때 무우침(無憂針)을 하나 놔 주면 금상첨화가 되겠지요. 관 수련을 진행할 때는 제가 진동수련을 하면서 쓰는 기법 즉 최면,마인드컨트롤 기법을 얹으면 좋지요. 체험자는 아주 깊은 내면의 세계로 향하게 됩니다. 이런 체험 프로그램은 건강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마음의 안정을 통한 깊은 내면의 세계로 진입해서 건강의 장애가 되는 조건을 끌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래전부터 심리학자들이 나름대로 연구한 결과를 참고하면 좋으리라 봅니다. 뇌과학자들의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구요.
관수련법 - 2
http://cafe.daum.net/soulspring/8RtY/450
마침 뉴스에 임종체험을 실시한 단체가 있다는 소식이 있기에 생각났습니다. 한번 보세요. 이런 건강사업을 하는 샘바다문화연대의 회원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번 죽고나니"..연말 맞아 '임종체험'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