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치유
숲치유 프로그램이 한창입니다. 참 좋은 일입니다. 숲은 자연입니다. 숲은 자연의 생명을 화생시키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숲은 하늘 땅의 기운을 순수하게 안고 있습니다. 숲은 착한 사람들에게 생명기운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숲은 덜 착한 사람들도 안아주는 사랑입니다.
숲에서의 명상,체조,호흡 등 여러가지 건강을 챙기는 활동을 하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숲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무 조건없이 사랑을 전해주는 고마움입니다. 숲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포근해집니다. 이완이 잘 됩니다. 숲은 사람들이 잘 보호를 해야 합니다.
숲사랑을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생하는 고마운 숲입니다. 지나친 개발은 결국 사람들의 삶을 옭죕니다. 숲의 보호와 개발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책도 마련해야 합니다. 무분별한 개발은 자제하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http://cafe.daum.net/soulspring/1uEd/3087
숲은 생명입니다. 숲에는 수많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숲에 자생하는 나무들의 특성을 잘 살피면 건강에 직결됩니다. 나무의 기운이 몸 속의 장부에 감응하는 것도 살피면 좋습니다. 건강한 나무의 기운은 온 몸의 신경세포까지 직결되고 있습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의 기혈순환이 좋아야 건강합니다. 부족한 사람은 건강한 나무를 끌어 안고 10분쯤 있어 보면 알게 됩니다. 등을 기대고 앉아 있어봐도 압니다. 수액이 빠른 속도로 오르내리는 나무에는 비교적 건강한 사람이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무의 특성에 잘 맞도록 자신의 몸을 가까이 하는게 좋습니다. 숲을 인공적으로 조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의도하는대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나무를 심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단순하게 찾으면서 건강해지도록 합니다. 걸으면서 건강해지도록 순서를 일러주면 좋지요.
숲치유를 위한 인공 식재는 상당한 기간과 비용을 필요로 합니다. 몇 십년쯤 계획적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개인의 힘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후손을 위한 유산으로 해야 합니다. 국가차원에서 하는게 좋겠지만 민간차원에서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http://cafe.daum.net/soulspring/8RtY/812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최고의 건강사업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의사,한의사,재야 의술인들이 사이좋게 지내면서 '의료시스템'을 만들어야 좋습니다. 의료협동조합을 만들어 회원들의 건강을 회복,증진시키면 좋습니다.
회원들이 건강해지면서 전 회원들이 홍보요원이 되어야 합니다. 나아가 의료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좋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봅니다. 다양한 직업을 갖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숲에서 농삿일도 하게 됩니다.
모든 먹거리를 숲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100만평 이상의 면적이라면 아담한 '치유의 숲'이 됩니다. 이를 확대하면 '의료도시'가 됩니다. 이를 훨씬 더 축소하면 아주 아담한 '힐링센터'가 됩니다. 저는 이런 그림을 오래전부터 그려오고 있습니다. 가능하지 않은 꿈은 꾸지 않지요.
병원도 필요합니다. 어떤 한방병원은 병원과 연계해서 멋진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그 사업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쾌재를 불렀던 적이 있지요. 단순한 한방병원의 작은 운영입니다만 저한테는 괜찮게 보였지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신뢰토록 하게 된 것입니다.
대표 의사와 한의사의 합리적인 운영방식과 재야 의술인들의 충분한 이해와 진실한 인술을 펴는 큰 마음이면 좋습니다. 침,뜸,부항,사혈,수기요법,피부미용은 물론이고 기수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종합상품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돈 많은 환자, 돈 없는 환자 등 질병의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청소,농사,심부름 등 할 일을 하면서 치료비를 대신하면 됩니다. 일도 않고 무료로 치료받으려는 사람은 입소자격을 주면 안될 일이지요.
"당신들은 치료받아서 좋고, 우리들은 돈 벌어서 좋다!"
샘바다문화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