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각성시키는 천골치기
천골치기,방아찧기,엉덩방아치기,천골요법 등 여러 이름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방법입니다. 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함은 물론 수련인들의 공력을 증강한 사례는 많습니다. 은밀하게 이 운동을 즐기는 수행자들도 있습니다. 효과는 높습니다. 그러기에 예로부터 은밀히 전해진 방법이기도 합니다. 수련을 하는 사람들도 은근한 질투심을 갖고 있습니다.
나보다 더 열심히 함으로써 빠른 효과가 나타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만 수련하는 사람들도 욕심이 있습니다. 나한테 배워 나보다 더 빨리 높은 경지에 오르게 되면 질투심이 생깁니다. 기뻐해야할 일입니다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배운 사람 역시 처음에는 가르친 사람에 대한 존경심 또는 기본적인 예는 갖춥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가르친 사람보다 더 높은 경지에 올랐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부터 가르친 사람을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르치는 사람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배우는 사람이 도저히 추월할 수 없는 비법을 갖고 있기 전에는 함부로 노출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천골이라고 통칭합니다. 허리 아래에서 꼬리뼈까지입니다. 이 부위에 깃든 생명 에너지의 비밀은 참으로 많다고 합니다. 인도의 성자라 불리우는 요기들도 어마어마한 비밀이 깃든 곳이라고 합니다. 티벳의 수행자들도 그렇게 극찬합니다. 중국 도교에서는 여기에 깃든 비밀을 함부로 발설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천골을 공부하며 얻어지는 비밀을 마치 도통을 한 사람처럼 착각하며 오만방자함에 빠질까 염려하는 마음이라고 이해합니다.
천골을 자극하면 회음부와 직결되는 생명에너지가 깨어납니다. 회음부에서 각성이 일어나면 백회까지 이어지는 중맥까지 파동으로 전달됩니다. 중맥이 막히면서 생명에너지의 중요 통로가 기능을 상실합니다. 백회라 불리우는 곳은 '집진기'인데 천기(天氣)를 받아 들입니다. 그 천기를 생체전기로 바꾸어 주는 부위를 '전환기'라 합니다. 회음까지 둥그런 터널처럼 뻗쳐있는 중심구동축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전신을 관통하며 각 장부를 비롯한 세포의 끝 부위까지 에너지공급은 물론 생명활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노폐물배출까지 관계하기 때문입니다.
천골치기의 작은 효과는 요통,견통 등 통증을 다스립니다. 뇌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의 배출도 원활해집니다. 틀어진 척주도 바로 잡힙니다. 이외에도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도가에서 비밀로 전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훌륭한 방법일지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천골치기를 십년 전부터 강조했습니다만 꾸준히 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온살도리와 병행하면 더 좋습니다. 위 방법처럼 50회쯤 해 주면 좋습니다.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의 시비가 염려됩니다. 두툼한 요를 깔고 그 위에서 해도 좋습니다. 침대에서는 좀 딱딱한 나무판자를 깔고 하면 좋습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하면 더 좋습니다. 무릎을 들어주는 것은 천골이 딱딱한 바닥에 잘 닿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천골치기를 꾸준히 하면 호전반응이 분명히 나타납니다. 몸 전체에서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전반응을 부작용으로 여기며 중단합니다. 그래서 건강사업가들이 돈을 잘 버는 유망직종이 됩니다.
남성고민이라면 팬티를 입지 않고 바지만 입고 해도 좋습니다. 묻지 마세요. 해 보시고 좋으면 열심히 하세요. 챠크라 각성수련을 어렵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좀 유치합니다만 어마어마한 비밀처럼 생각하나봅니다. 맨 바닥에 누워 천골치기를 100일만 해 보면 챠크라에 대한 환상도 깨집니다. 현실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하고 행복한 영혼이 깃듭니다. 환상을 좆는 어리석음에서 깨어나는 좋은 방법이 또한 천골치기입니다.
샘바다 2009년 2월 정모 - 천골치기
http://cafe.daum.net/soulspring/2ZUR/44
천골치기- 팔료혈 열기
http://cafe.daum.net/soulspring/2bZB/115
젊음의 비결,천골치기 - 허리,복부를 풀어준다/힐링타오 이여명회장
http://cafe.daum.net/soulspring/8RtY/110
천골치기 종합판...?
http://cafe.daum.net/soulspring/8RtY/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