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드론운동
정신건강이란 무엇일까? 정신이라는 단어에서부터 풍기는 것은 마음의 소리를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정신일도(精神一道)'가 먼저 떠오릅니다. 어릴적부터 워낙 많이 들었기에 뇌 깊숙이 각인되어져 있습니다. 하사불성(何事不成) -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즉 '정신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면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라는 말이 됩니다. 말은 쉽지만 무척 어려운 것입니다.
精과 神을 하나로 모으려면 기본적으로 맑고 힘차게 뛰는 피(혈액)가 좋습니다. 아무리 정신통일을 하려고 노력해도 혈액이 탁하면 어렵습니다. 또 심장에서 뿜어주는 피를 몸 구석구석에서 잘 잡아 당겨줘야 합니다.
뿜는 기계와 중간에서 힘을 실어주는 기계 그리고 필요한 몸 전체에서 잡아 당겨주는 기계장치가 제 역할을 잘 해야 좋습니다. 이게 어긋나면 건강의 밸런스가 서서히 깨지기 시작하며 결국 환자가 됩니다.
중간 중간에 설치된 기계에서는 몸 내부에서 발생하는 탁한 기를 몸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동시에 몸 밖에서 산소 등 좋은 기를 몸 안으로 넣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저는 정류장이라고 말합니다. 동양의학에서는 혈(穴)이라고도 말합니다.
이런 기능을 강화시켜주기 위해 적당한 운동을 권합니다. 이때 어느정도가 적당하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에 답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무조건 '적당' 이라고들 합니다. 땀을 흘릴까 말까하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봐야 합니다. 몸을 움직이면 막혀있던 혈이 열립니다. 몸 안에서 형성된 압력으로 막힌 구멍을 엽니다.
적당한 운동 그리고 정신력 집중훈련을 위해 '드론운동'을 권합니다. 드론은 하늘을 나는 비행체입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체를 좌우 손가락으로 조작합니다. 손가락운동은 뇌의 코드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뇌의 활성화에 좋습니다. 따라서 치매예방에 확실한 운동이 됩니다.
정신통일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면 드론운동을 해 보세요. 깊은 산속에서 정신통일을 하려고 합니다만 안된다면 포기하는게 훨씬 빠르고 정확합니다. 드론운동을 하세요. 해 보시면 알게 됩니다. 이제 도 닦는 것도 과학적 이치에 맞게 해야 옳다고 봅니다.
드론운동은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자극함으로써 생명력을 활성화합니다. 온 몸의 모든 세포는 곧 신(神)입니다. 묵은 기운으로 가득한 神의 기운 즉 신기(神氣)를 맑고 밝으며 힘찬 신(新)의 기운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때 비로소 하늘 땅 인간의 공원이 신(信)으로 이어진 자연이 됩니다.
믿을 것을 믿는 마음이 생깁니다.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드론운동은 하늘,땅,인간을 하나로 이어줍니다. 땅바닥에 놓여있는 드론을 조작합니다. 날개짓을 하며 하늘로 솟구칩니다. 조작하는대로 여기저기로 날아 다닙니다. 내 꿈을 펼치게 되니 조화조화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