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좋은 꾀는 가정의 기쁨

군남 2015. 7. 20. 01:57

일요일 오후에 SC요법 수업이 있습니다.   3/4번째 수업인데 신규 수강생이 있습니다만 자연스레 오랜 지기처럼 어울립니다.   지난주에도 신규 수강생이 있었지요.   SC요법은 첫 강의때부터 듣기도 합니다만 중간에 참여해도 연결이 잘 됩니다.

 

 

 

 

경추의 인대를 지긋히 눌러줍니다.   우리는 '40초의 진실'을 말합니다.   정성을 도구를 통해 전합니다.   사랑의 약손입니다.   꼬리뼈의 변형으로 인한 요통을 앓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지요.   별의별 방법을 다 써도 사라지지 않는 요통이라면 꼬리뼈를 살펴 보세요.   간단합니다.

 

 

 

 

꼬리뼈를 바로 잡으면 원인모를 요통이 잘 사라집니다.   꼬리뼈를 바로 잡는 방법은 많지요.   그렇지만 SC요법에서는 쉽고 간단하게 합니다.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당기는 방법 등 어렵고 복잡한 방법을 우리는 모릅니다.   쉽고 간단한 방법밖에 모릅니다.

 

물리치료사들이 선촌의 손기술을 배우면 아주 좋다는 의견입니다.   즉시 배워 즉시 써 먹으며 놀랍니다.   궁금한 것은 적어뒀다가 다음 강의 때 질문을 합니다.   물리치료사들이 질문을 많이 하면 다른 수강생들은 덤으로 배우는게 많아집니다.

 

투자의 극대화입니다.   많은 질문으로 많이 얻는 것이 효율 및 투자의 극대화입니다.   제가 항상 수강생들에게 부탁하는 것은 '많은 질문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이는 강사에게도 큰 공부가 됩니다.   모두에게 기쁨이 됩니다.

 

배워서 부인을 시술합니다.   가볍게 몇 번만 눌러줘도 기분이 상쾌합니다.   부인이 묻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눌러줘야 시원하며 상쾌한 기분이 되느냐며....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받습니다.   부부금슬의 지름길입니다.   좋은 꾀는 가정의 기쁨입니다.

 

 

 

 

샘바다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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