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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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 2013. 4. 13. 19:05

샘바다몰에 대해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던 문제를 풀어갑니다.

말로만 들었던 쇼핑몰!

 

내 쇼핑몰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었지요.

쇼핑몰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며 살았던 시절.

 

이제 '샘바다몰'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입니다.

작년 5월부터 쇼핑몰 만드는 작업을 했지요.

 

남의 손을 빌어 만들다 말고 방치했던 시간들.

내 손으로 직접 고치며 다듬어야겠다는 마음.

 

그 마음으로 일관되게 조금씩 조금씩 해 왔지요.

인터넷의 속성도 잘 모르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400여 쪽의 '쇼핑몰정복하기'라는 책을 보고 또 보고.

봐도 모르겠으니 또 보고 또 보고......

 

카페24에서의 몇 시간 강좌도 들어보면서.

알듯 모를듯 이해를 하다말기를 반복 또 반복.

 

작업한다며 날밤을 꼬박 세우며 헤매기도 했고.

한 일도 없이 괜스레 날밤만 세며 고민했던 나날.

 

고집스레 화면을 쳐다보며 헤매고 또 헤매고.

전문가에게 맡길 생각을 하고 또 했지만....

 

맡겨도 뭘 알고 맡겨야 좋다는 신념때문에

실수에 실수를 더하면서 조금씩 익혔지요.

 

이제 겨우 상품등록을 할 정도의 수준이지만

어떻게 해 나가야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꾸준히 노력하면서 조금씩 발전시키렵니다.

부족함을 지켜보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세요.

 

웬만큼 기능을 다 익히며 운영할 정도가 되면

오래전부터 염두에 두었던 방법을 쓰렵니다.

 

전문영역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좋습니다.

그때까지는 어설퍼도 꾸준히 해 나가렵니다.

 

이제 좋은 상품을 찾아 고객의 욕구를

적당하게 채워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찾아 주시며 좋은 말씀을 해 주신다면

아주 아주 큰 복을 받으시도록 기도하렵니다.

 

고맙습니다.   까페지기 군남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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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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