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수련 이야기

온살도리 주먹

군남 2015. 5. 19. 06:36

 온살도리를 인터넷에 소개한지 10여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제가 한가지 상품을 10년 이상 홍보하는 경우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뿐만 아니라 온살도리를 지금도 꾸준하게 홍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기 때문에 서로의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이라고 봅니다.

 

어느 스님은 지금도 온살도리를 꾸준히 하며 묻는 불자들에게 '샘바다에 가봐라'며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진실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스님의 소개로 샘바다와 인연이 된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고마운 분입니다.

 

몇 년전에 온살도리를 10분쯤 한 다음에 주먹쥐기를 해 보았던 회원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때 이후로 그렇게 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유행을 좇는 심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바람이 불면 확 일어났다가 바람이 가면 잠잠해집니다.

 

마장료법 수업에 오셨던 분들은 주먹쥐기를 그렇게 하면서 '훨씬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공통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온살도리를 10분쯤 하면 손바닥이 벙벙해집니다.   기운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시커멓거나 하얗거나 누렇거나 여러가지 반응도 이어집니다.

 

이때쯤 주먹을 쥐면 훨씬 강한 힘으로 쥐어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온살도리는 온 몸의 힘을 완전히 뺍니다.   주먹쥐기 역시 주먹외의 모든 근육의 힘을 완전히 빼야 합니다.   힘 빼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근육에 힘이 들어간다는 것은 좋지 않은 과정으로 이어질 염려가 있습니다.

 

* 온살도리를 10분쯤 한 다음 주먹을 쥐어 보십시오.

 

 

 

 

건강,행복으로 안내하는 길

샘바다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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