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수련 이야기

제6회 향공수련회

군남 2015. 3. 14. 01:14

열심히 수련하면 몸에서 향기가 뿜어지며 건강을 찾는다 하여 향공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제가 향공을 접한지 17년이 되어 갑니다.   많은 수련법이 있지만 향공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다는 잇점이 있어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수련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향공을 해 보면 좋습니다.   기감이 없어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향공을 몇 번 해보면 기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럽습니다.  

 

저한테서 향공을 익혀 널리 알리면 좋겠습니다.   병원,한의원,단식원,기 수련장,찜질방 등 건강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겸하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 향공을 해 보면서 참 좋다는 호평을 하신 최연장자는 83세의 할머니였습니다.   정확한 자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손을 비롯해서 몸 전체에서 느껴지는 기감이 좋다고 하십니다.   향공은 비록 중국에서 건너 온 수련법입니다만 참 좋습니다.   체질,건강상태 등 따지지 않고 해도 좋습니다.

 

향공수련회에 오십시오.   꼭 댓글로 연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요일 오전까지 댓글 신청자가 없으면 자동으로 연기합니다.   날짜,시간은 위와 같이 정했습니다만 참석하기 좋은 시간을 원한다면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낮시간도 좋습니다.   미리 원하는 날짜,시간을 알려주면 상황에 맞게 별도의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까페에서 '향공'을 검색해서 읽고 오시면 더 좋아요. 

고맙습니다.

 

 

샘바다문화연대 오시는 길

http://cafe.daum.net/soulspring/2TFV/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