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삶의 이야기
"여기 있다. 봐라."
군남
2015. 3. 5. 02:30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는 만큼 보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아는 만큼 행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삐뚤삐뚤 날아도...
제 눈물을 떨어뜨려
제 뿌리를 파헤치는 사랑.
제 가슴속에 무덤을 파는 사랑.
삐뚤삐뚤,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젊은 날의 서툰 사랑이 있어,
사랑이란 단어가
더 뚜렷하게 빛나는 것입니다.
- 이록의《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진다》중에서 -
"여기 있다. 봐라."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으냐?
내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 모든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싶으냐? 여기 있다. 봐라."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집중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삶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답니다.
바로 고집스러울 만큼 강한 집중력을 가졌다는 거예요.
마치 레이저 불빛처럼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들은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단 한 치의
곁눈도 팔지 않습니다.
- 켄 블랜차드 외의《춤추는 고래의 실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