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 2013. 3. 18. 01:06

 

소리를 내지 못하면....?

정상인으로서 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병'납니다.

가슴이 답답해지며 호흡곤란 증세가 시작됩니다.

이때 차라리 가슴이라도 쿵쾅쿵쾅 쳐 주면 좀 낫지요.

치면서 '시벌조또 시벌조또'라는 주문을 읽으면 더 낫지요.

 

소리내는 사람들....

염불,주문,기도,싸우는 소리,노래방소리,토굴속 통곡수련

막 태어난 아이가 울지 않으면 볼기짝을 쳐 주었지요.

울지 않는다는 것은 이물질이 목을 막고 있다는 말씀.

발목을 잡고 뒤집어 볼기짝을 치면 이물질을 뱉어내며 울지요.

울음소리를 듣고 장차 큰 일을 할 사람이라는 것도 판단하구요.

 

소리의 효과

주문,염불,기도하는 소리는 몸속으로 파동을 전합니다.

그 파동은 막힘을 고루고루 뚫어 잘 소통이 되게 합니다.

한을 안고 살아왔다고 판단되거든 대성통곡을 해 보세요.

콧물,눈물,기침,가래가 쏟아져 나온다면 '효과 봤습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손이 가슴을 쳐 피고름이 쏟아진다면?

가슴이 뻥 뚫린것처럼 시원하며 호흡도 잘 됩니다.

전투훈련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 힘이 솟습니다.

태권도,합기도 체육관에서 기합소리를 제일 중요시합니다.

소리연습이라도 한다면 '패왕수'먹지 않아도 좋습니다.

 

* 평소에도 그렇지만 소리내면서 나오는 가래는 꼭 뱉을 것 *

 

                 소통은 만사형통!

 

 

 

Happy b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