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교정의 이모저모
' 전신교정' 강의장의 몇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너무나도 건강에 좋은 자세인지라 옮기지 않을 수 없네요. 얼핏 보면 좀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을 수 있지요. 우리들에게는 비틀고 꺾으면서 우두둑 소리가 들리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진짜 아픔이 다 사라지느냐 하는 것은 한번쯤 살펴 볼 일이지요. '병 고치는 의술은 쉽고 간단하다'고 말하는 이익관박사. 유럽의술을 공부하다보면 처음에는 좀 우습게 보이겠지만 그 심오함에 저윽히 놀라지 않을 수 없다는 말들을 합니다. 우리도 이제 유럽 귀족층 사람들의 고급 의술을 관심 갖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수강생들이 모이기 전에 강의실 정돈을 했습니다. 물론
시원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좋지요. 강의는 별다른 이론
없이 곧장 실기로 들어갑니다. 이론은 근육에 대해 개략
적으로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수준이니 가볍게 말하면 되죠.
먼저 백회혈을 찾는 방법과 시침을 익히는 등 백합혈의 참
좋은 완성품을 익히게 되었지요. 백합혈의 완성입니다.....
백합혈에서 피 한방울씩만 뽑아서 상당히 많은 질병의 고통
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정읍 백학농원을 다녀간
사람들은 잘 압니다. 최영단할머니가 살아 계실 당시에 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건강회복을 했지요. 이 이야기를 들은
이익관박사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침을 해 보며
놀랐다고 합니다. 외국의 의사들에게도 가르쳤더니 시침을
한 다음 놀랍다는 반응이랍니다. 하루빨리 우리나라의 좋은
의사들도 침술을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침술은 오직 한의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들도 침술의 참
훌륭함을 과학으로 증명된 것이니 함께 한다면 진실한 치료가
되리라 봅니다. 의사는 누가 뭐래도 병을 잘 고쳐야 합니다. 오직 씨티 등 기계에만 의존하는 '기사'라는 오명을 벗어야 합니다. 유럽에서는 의사들도 침술을 한다는데 말입니다. 안타깝네요. 어쨌든 전신교정은 유럽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교정법이라는 느낌이 팍 와 닿습니다. 부드러운 손기술입니다. 전신교정을 의사,한의사,물리치료사 등 의료인은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배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곰곰 살펴보면 전신교정으로 부부가 주고 받는다면 부부사랑의 깊은 맛이 배어나오리라 보여지네요. 부부사랑은 서로의 몸을 자주 만져 주어야 좋습니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합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배를 만졌을 때 딱딱함이 없는 사람 찾아보기 힘듭니다. 적체라고도 합니다. 위 방법처럼 정성껏 눌러만 줘도 건강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복뇌라는 단어가 있지요. 뱃속에 뇌가 들어있다는 표현이지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냥 뱃속만 위 사진처럼 눌러줘도 좋습니다. 전신교정을 배워 일주일에 2~3회씩 한달만 해 줘도 몸이 아주 좋아 힘이 솟는답니다. 뱃속이 편해지니 활발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전신교정은 가족사랑의 지름길입니다.
기쁨을 나누는 샘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