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화기를 왼손으로 잡아야 좋은 이유
휴대폰을 오래 쓰면 뇌가 망가진다,정신분열증세가 생긴다 등 경고메시지가 많지요. 뇌가 망가지면 온 몸이 서서히 망가진다는 것을 누가 모를까요? 그렇지만 들어 기분 좋은 말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애써 외면하려고들 합니다.
남자들은 전화통화를 짧게 합니다. 용건만 간단하게 말한 후 끊는 것이 보통입니다. 남자라는 동물은 원래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인정이 좀 부족한 것 같지요. 미사여구가 없다보니 애정이 없는 것으로 오해했던 처녀시절이 있었던 기억일 겁니다.
어떤 사람과 통화를 하면 엄청나게 피곤하더라, 전화를 끊은 후 몸이 휘청거리더라,통화하면서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등 살펴보면 다양한 체험담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피곤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런 증세가 사라진지 몇 년이 되었답니다.
지난해에도 여성회원들이 통화 후 몸이 촥 늘어져버리더라는 고민을 술회하는 것을 봤습니다. 비교적 건강한 사람이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통화한 후 겪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다 그런것도 아니기에 단정하기 어렵지요. 환자들의 성향에서 독소를 안으로 단단하게 모으는 체질과 밖으로 표출시키는 체형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탁한 기운을 내 몸으로 받아들이는 체질과 덜 받아들이는 체질이 있다고 가정할 수 있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몸이 건강하느냐, 건강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영향을 훨씬 덜 받습니다. 저는 그 어떤 중환자와 통화를 한다해도 영향받지 않습니다.
곁에 있더라도 그 영향은 아주 미미합니다. 그래서 항상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며 내 몸을 닦아 건강체질로 바꾸는 노력을 할 것을 주문합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그 어떤 질병의 기운도 소멸시킬 수 있다는 이론을 살펴보면 '맞다'는 결론입니다.
전화기를 오른손으로 잡으면 상대방으로부터 탁한 기운을 받아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오른손은 기를 받아들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오른손으로 전화기를 잡으면 상당히 피곤합니다. 왼손으로 전화기를 잡으세요. 훨씬 덜 피곤합니다. 왼손은 기를 방사하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하며 잘 관찰해 보세요. 그렇다면 상당히 건강한 사람과 통화를 할 때 오른손으로 전화기를 잡는다면...?
오른손으로 전화기를 잡으면 오른쪽 귀에 영향을 미치며 오른쪽 뇌에 해로운 파장이 직접 전달됩니다. 휴대폰의 위험한 전자파에 대한 유수의 학자들 의견은 공통입니다. 오직 '그렇지 않다'며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는 사람들은 휴대폰회사들입니다. 진실에 대한 '물타기작전'입니다.
첫째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왼손으로 전화기를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