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용자락(和容自樂) - 있던 병도 사라지며 있던 감정도 사라지니 얼마나 기쁘던가
화용자락(和容自樂) : 내 맘 먹기에 따라 감정이 생길 수도 있고 있던 감정이 사라지기도 한다.
병도 안 생기고 생겼던 병도 없어진다. 용모와 심리와의 묘한 관계입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해 보세요. 김병항선생의 강의를 듣다보면 있던 병도 사라지며 있던 감정이 사라진다네요. 그 원리가 이 네 글자에 담겨 있습니다.
김병항선생은 1925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으며 79년 병리 및 심신의학에 입문하게 됩니다. 84년 '교성요법'을 출판했는데 이 책은 천리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단체에서 엄청난 인기리에 읽혀지게 됩니다. 이 책 내용은 이듬해부터 3년간 종교기관지에 연재되었지요. 87년에는 붕어를 이용한 발암실험을 성공하며 더 깊은 의학에 심취합니다. 88년 표의문자에서 완벽한 생명과학을 발견하였고, 95년 명심의학을 출판하면서 SBS를 비롯한 언론기관에서 정기특강을 갖게 됩니다. 98년에는 정신세계원,미내사크럽에서 정기특강을 하는 등 대학,한국정신과학학회,침구사회 등 초청특강을 하게 되었구요. 2000년 '암 백서'를 출판하면서 암에 대한 진실을 국민계몽운동으로 펼칠 것을 강조하게 됩니다.
샘바다문화연대에서부터 '암 바로 알기 운동'을 전개하여 건강을 잃고 힘들게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의식혁명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병항선생의 의학이론은 쉽고도 간단합니다. 잘못된 건강지식은 오히려 건강회복은 커녕 더 깊은 환자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당뇨때문에 발이 썩어 칼로 잘라내야 한다는 일반적 지식에 감춰진 진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병이 깊어지면서 당뇨가 생기고 이로 인해 발이 썩어가는 것이라며 이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면서 건강이 회복된 사례도 있답니다.
병은 스스로 만들었으니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지론입니다.
건강,행복으로 안내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