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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한 한국문화원

군남 2014. 2. 24. 13:50

지난 2월 22일 오후 5시에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동양자연의학연구소 교육장에서 80여 명의 내외빈의 축하를 받으며 평생교육원 '한국문화원' 개원식이 있었다.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여년 동안 '전통의학비방' 그리고 지난해부터 '건강플러스'라는 월간지도 발행하는 동양자연의학 연구소 부설로 탄생한 것이다.  

 

 

           

서울시 교육청 인가 제251호       편집장 이우영       발행인 김석봉

 

동양자연의학연구소 김석봉소장은 15년 전 잡지사 기자로 재직하며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향토명의들을 발굴,취재하며 그들의 비방을 모아 '신 향토명의'를  명인 편,달인 편,비방전승 편으로 나눠 전 3권을 출판한 주인공이다.   이후 우리의 전통의술을 살려 건강한 삶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등대역할을 위해 연구소를 설립하여 월간 '전통의학비방'을 10여 년째 발행하고 있다.  

                      

     

 

한국문화원 개원식을 축하하기 위해 머나먼 타국땅에서 침술을 펴고 있는 원로 전통의술인들도 이 자리에 참석 기쁨을 나누고 있다.   향후 한국문화원을 이끌어갈 주요 인사로 동양자연의학연구소 김석봉소장을 비롯해서 청산의학회 김태환, 구당의림 민용기,한국건강연대 공동대표 이지은,채운초당 대표 임상영,세사모 회장 천산,샘바다문화연대 대표 하재성 등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활동중인 진솔한 사람들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행법상 침,뜸 등 의술은 일반 교육시설에서는 강의를 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따라서 한국문화원에서는 자연식이요법사,천연 피부미용사,명상 지도사,명리학 지도사를 양성한다는 방침으로 인가를 받은 평생교육시설이다.   하지만 강의를 희망하는 교육생의 적극적인 요청이 있다면 건강상담사, 수련강사 등 여러가지 과목을 신설할 의향을 갖고 있다.  

 

비록 전문 인테리어효과의 화려함도 없이 허름하고 왜소한 규모의 교육장이지만 알찬 강의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에 이바지할 참신한 강사의 양성은 물론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제적인 강좌를 기대할만 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십수 년동안 전국 각지를 찾아 훌륭한 의술인의 감춰진 비방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김석봉소장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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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군남 하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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