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의 글/건강칼럼

혈,기맥에서 전기독 풀어내기

군남 2014. 1. 22. 15:12

전기독에 오염되어 건강도 잃고 돈도 잃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건강한 몸을 만들면 이런 하찮은데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왜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하면서 하찮은데 정신 뺏기며 삽니까?

하루종일 전기독을 받았더래도 시원하게 샤워를 한번 하면 될텐데.

흐르는 물은 지저분한 에너지를 흡수 배출시킨다는거 모를까요?

저는 아주 솔직하고 마음 편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몇 년전에 저와 함께 정읍의 모 차밭으로 놀러간 사람들이 있지요.

이때 참석한 회원 가운데 괜찮은 무당이 한명 있었습니다.

무당을 싫어합니다만 괜찮은 무당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녀는 십여 년의 정신수련,풍수지리,역학을 공부했지요.

사기쳐 먹고 사는 그런 삼류무당과 다르기에 괜찮은 사람입니다.

20여 명과 하룻밤을 지내며 그 산을 보고 놀라기만 합니다.

몇 몇 군데를 가리키며 앉고 누워보며 연신 감탄을 합니다.

"이 자리에 누워있으면 전기독 다 빠진다!'며 놀랍니다.

땅속에서 전기독을 쏙 빨아들이는 기운이 기분 좋답니다.

풍수적으로도 딱이지만 무당의 눈으로 빛나게 보인답니다.

그 자리에 원두막을 짓는다면 안성맞춤일 것입니다.

저는 이런 장소를 몇 군데 알아둔 후 관찰을 해 봅니다.

사람들에게 이런 자리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가 있지요.

이사람 저사람 무척 귀찮게 하는게 인간들의 심리입니다.

 

상대방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자기의 건강만 추구합니다.

이런 일을 많이 겪어본 후 슬그머니 피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치유센터'라는 명분의 '쉼터'를 만들 자리입니다.

이런 땅은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아주 아주 많습니다.

옛날에는 공부한다는 사람들이 즐겨 찾은 곳이 있지요.

소위 신선들이 도 닦았다는 '동천(洞天)'이 그곳입니다.

00동천 등 전국에 수백여 곳이 있습니다.

개발한답시고 슬그머니 글 쓴 바위를 옮긴 곳도 많지요.

서울의 산에도 이런 곳이 군데군데 있으니 함 가보세요.

풍수지리에 공부가 깊은 사람들이 은밀히 찾는 곳.

그들이 말하는 혈.기맥도 아주 훌륭하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장소는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기맥이라는 곳을 가봤는데 골 때리기도 합니다.

 

혈,동천,기맥생활을 하며 난치병 벗어난 사람 많지요.

그렇지만 저는 항상 수련을 통해 몸 만들기를 말합니다.

좋은 식품,좋은 장소는 보조적인 역할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건강이 좋아지면 앉은 자리가 곧 혈이 됩니다.

건강회복이라는 작은 소원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혈에 약을 뒀다 며칠 후 살펴보면 독성이 사라졌다?

이거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살펴 보세요.